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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MR. BRAIN

-  MR. BRAIN


* 방영시기 - 2009년 2분기

* 방영시간 - 토20

* 방송사 - TBS

* 주연 - 기무라 타쿠야, 아야세 하루카, 카가와 테루유키, 미즈시마 히로

* 방송회수 - 총 08화




키무라 타쿠야 주연이라는 것만으로도 화제성은 충분한 미스터 브레인

2분기 다른 드라마들 보다 한박자 늦게 시작하긴 했지만..

아야세 하루카와 미즈시마 히로 등 조연 캐스팅도 훌륭하게 마친 상태에서 시작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본인이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아쉬웠음

미스터 브레인 1화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어디에선가 풍기는 익숙한 미드의 향기;;

최근 미드를 많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드라마 전체적으로 미드의 분위기를 살릴려고 했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느껴졌음

이 부분은 나름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서... 좋다 나쁘다 판단하긴 어렵지만

아쉬웠던 건 지금까지의 일드에서 보기 어려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각 사건의 내용은 특별할게 없었다는 것

드라마 이곳저곳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건 좋았지만

막상 에피소드에는 이렇다 할만한 새로운게 없어서.. 사건 결말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음

추리, 수사 드라마의 사건 결말과 범인이 별로 궁금하지 않으니...

드라마의 재미가 확 떨어질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조연들 하나하나 훌륭한 캐스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츠쿠모라는 주인공 캐릭터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니 조연의 활약이 적었음

특히 과경연의 연구원들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가 되어버린 듯

많은 사람들이 키무라 타쿠야의 히어로와 미스터 브레인을 비교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조연의 활약면에서 히어로가 훨씬 괜찮았음

히어로도 쿠리우 검사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조연들의 비중이 높지 않았지만

분명히 조연들 하나하나 캐릭터가 살아있고 각자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미스터 브레인은 8화라는 짧은 분량의 이유도 있겠지만

츠쿠모 주변인물들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드는 노력이 부족했음

키무라 타쿠야는 작년 2분기 체인지 이후 1년만의 드라마 출연

키무라 타쿠야가 게츠쿠나 TBS의 일요극장이 아닌 

다른 시간대의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한 것은 확실히 놀라운 부분

츠쿠모라는 꽤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드라마 내내 이곳저곳을 헤집고 다니지만 가장 인상깊었던건... 간사한 웃음 소리였음;;

평균 시청률은 20.06% (24.8 - 22 - 16.3 - 21 - 18.5 - 18.9 - 18.3 - 20.7)

3화의 16.3%의 시청률은... 카메가 출연한 화였는데

아직도 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약혼녀를 습격했는지 이해 할 수 없고...

3화가 미스터 브레인의 에피소드 중에 가장 납득 안가는 에피소드 였지만

카메는 특별출연까지 드라마 시청률이 저렇게 안나오다니... 정말 시청률 운이 없는 듯;;

어쨌든 미스터 브레인의 시청률은.. 요즘 일드 시청률 분위기로 20%를 넘긴건 엄청나지만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가 20%를 간신히 넘겼다는건... 그리 성공한 시청률은 아닌 듯;;

미스터 브레인이라는 드라마가 딱히 재미없진 않았지만

키무라의 드라마 치고는 그리 인상적인 재미를 보여주지 못한 드라마였음;;



by 無識 | 2009/07/14 10:10 | 완(完) | 트랙백 | 핑백(16)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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