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1회 & 2회

-  내일도 칸타빌레 01 & 02




이번 주 시작한 내일도 칸타빌레

본방을 챙겨 봤는데...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약간 늦게 포스팅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유명한 일본 드라마 혹은 만화인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 드라마 버전

본인은 원작 만화의 팬이자 

영화화 된 두편의 극장판 노다메 칸타빌레도 챙겨 봤을 정도로

일본 드라마 버전 노다메 칸타빌레의 열렬한 팬

솔직히 지금도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재미와 매력을 기억하는 팬의 입장에서

한국에서 제작되는 내일도 칸타빌레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청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단 나쁘지 않은 듯

이런저런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눈에 띄긴 했지만 못 봐줄 정도의 출발은 아니었음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을 원작 혹은 일본 드라마 버전과 크게 상반되지 않게 조합한 것이

초반 출발에 가장 긍정적인 부분이었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들을 꼽자면... 가장 먼저 전반적인 진행이 아쉬웠음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잖아??.. 라는 생각으로 만든 것 처럼...

초반 캐릭터 소개와 이야기의 배경을 설명하는 부분을 세세하게 준비하기 보다는

일본 드라마와 얼마나 비슷하거나 얼마나 다르게 표현해낼지에 집중한 것 같은 출발이었음

게다가 두 주인공 캐릭터 만큼이나 이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인 

음악을 활용하는 연출도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음

배우들의 연주 싱크 문제도 있었지만..

이 드라마의 임팩트는 연주 장면에서 만들어지고

그 장면들로 드라마의 기승전결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이런 부분을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나레이션과 이미지 컷을 사용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1회 마지막과 2회 후반부에 배치된 연주 장면이 기대한 만큼의 폭발력을 만들어내지 못한 듯

개인적으로 두 주인공 캐릭터를 연기하는 심은경과 주원의 연기에 그렇게 큰 불만은 없음

주원이 1회에서는 약간 자리를 못잡은 것 같았는데.. 바로 2회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고..

심은경은 일본 드라마에 비해 약간은 현실적이어진 배경이나 드라마의 분위기 속에서
 
홀로 과하게 만화적 캐릭터를 만들어가다보니 나타난 약간의 이질감 정도였음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만들어낸 캐릭터의 완성도가 워낙 좋았어서

개인적으로는 1회와 2회에 보여준 모습 정도면 만족

드라마 시작 전 부터 캐스팅만으로 많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화제를 모았고..

그만큼의 기대를 안고 드디어 시작한 내일도 칸타빌레

최악의 경우도 생각했었던 본인으로서는 나름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음

일본 드라마 혹은 원작과 얼마나 같고 얼마나 다를지 궁금해서라도 앞으로 쭉 시청할 예정

그나저나 계속 선배가 아니라 오라방으로 가는건가...

개인적으로 치아키든 차유진이든 선배가 더 잘 어울리는 듯ㅠ



by 無識 | 2014/10/16 12:38 | 드라마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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