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1회 & 2회

-  장옥정, 사랑에 살다 01 & 02




야왕 후속으로 이번 주 시작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

어제 포스팅 했어야 하지만 이글루스의 멈춤 상태 때문에 오늘 포스팅

이미 여러번 영상화 된 장희빈를 소재로 했지만

장희빈을 패션디자이너로 설정해 이 드라마만의 색다른 요소를 더했음

개인적으로 1회는 나쁘지 않았는데.. 아역들이 출연한 2회는 지루했음;;

별로 새롭지도 특별할 것도 없는 어린시절 이야기를 너무 길게 진행된 듯

어린시절 이야기를 빼고 1회만 보자면 나쁘지 않았음

패션쇼 등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 설정과 장면들은 어색했지만

캐릭터 소개와 분위기는 나름 잘 표현한 듯

그런데 아직 이 드라마의 방향성을 잘 모르겠다는게 문제

첫 주차 분위기는 장옥정이 디자이너로서 성공하는 성장이야기와

남인, 서인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한 정통 사극,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들의 멜로구도 모두 가능한 전개였는데...

이 드라마 전개의 핵심이 성장극, 사극, 멜로 중에 어느 쪽에 맞춰질지 아직은 잘 모르겠음

이 요소들을 잘 엮어내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내거나

한가지 장르에만 집중해서 진행한다면 좋겠지만

성장, 사극, 멜로 모두를 어설프게 다루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산만하고 허술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살짝 걱정

개인적으로는 배우들도 나쁘지 않았음

사극이 처음인 김태희는 한복을 입어도 여전히 아름다웠고..

유아인을 비롯한 다른 출연진도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캐스팅인 듯

SBS는 송혜교가 끝나니 김태희로 눈이 즐거운 드라마를 이어가는 중;;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지만 불필요하게 길게 진행된 어린시절 이야기 때문에

2회에서 긴장감이 많이 사그라든 장옥정, 사랑에 살다 첫 주차

다음 주 부터는 다시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해 본 궤도로 돌아와 이야기가 진행될테니..

이 후 어떤 이야기를 이어갈지 일단 기대 중



by 無識 | 2013/04/11 14:54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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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성격급한 북극의눈물 at 2013/04/13 02:08
ㅋㅋ저도 2회보면서 처음엔 재밋다싶다가 끝날때꺼지;; 아역만 나오니 뭔가 질질끄는 느낌이더라구요
Commented by 無識 at 2013/04/21 11:31
2회만 피해가면 나쁘지 않았는데...ㅠ 이번주는 다시 괜찮더라구요ㅎㅎ
장옥정은 확실히 2회가 함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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