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30일
보고싶다 7회 & 8회
- 보고싶다 07 & 08














정우가 살인 사건의 범인을 눈치채면서 마무리된 이번 주 보고싶다
솔직히... 이 드라마 너무 본인 취향이 아님-_-
극단적이고 질척이는 설정과 이야기 때문에 드라마 보다가 지치고 피곤해질 정도;;
약간의 수사물 분위기가 드라마 중간중간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드라마 전반적으로 무겁고 진지한 정통 멜로 전개가 중심이다보니
정통 멜로라는 장르 특성상 크게 새로울 것 없는 통속적인 이야기에
과하게 무거운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는 딱히 맘에 드는 부분을 찾기 어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이 드라마를 계속 보고 있는 이유는.. 유승호
유승호를 보기 위해 연장으로 완전히 망가진 무사 백동수도 다 봤고
아랑사또전을 꾸역꾸역 끝까지 본 이유 중 하나가 유승호였으니...
보고싶다가 아무리 취향에서 크게 벗어난다 하더라도 쉽게 놓을 수가 없음ㅠ
아직까지는 아름다운 유승호의 미모를 감상하고 찬양하면서 보고있기는한데..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좀 덜 피곤한 이야기가 진행됐으면 좋겠음ㅠ
현재까지의 전개는 이 드라마의 기본 설정이 진행된 수준이고
이 설정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냐가 핵심
정통 멜로라는 틀 안에서 쉽지 않은 일이고
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봐서도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지만..
지금까지 충분히 무겁고 극단적인 전개가 이어졌으니
이후에는 약간만이라도 덜 통속적이고 덜 극단적인 이야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음ㅠ
전혀 본인 취향이 아니지만 유승호 때문에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 보고싶다;;
이 후 전개는 조금만이라도 덜 무거운 이야기이길 간절히 바람ㅠ
유승호의 분량이 좀 더 많아지면 더 좋고...;;














정우가 살인 사건의 범인을 눈치채면서 마무리된 이번 주 보고싶다
솔직히... 이 드라마 너무 본인 취향이 아님-_-
극단적이고 질척이는 설정과 이야기 때문에 드라마 보다가 지치고 피곤해질 정도;;
약간의 수사물 분위기가 드라마 중간중간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드라마 전반적으로 무겁고 진지한 정통 멜로 전개가 중심이다보니
정통 멜로라는 장르 특성상 크게 새로울 것 없는 통속적인 이야기에
과하게 무거운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는 딱히 맘에 드는 부분을 찾기 어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이 드라마를 계속 보고 있는 이유는.. 유승호
유승호를 보기 위해 연장으로 완전히 망가진 무사 백동수도 다 봤고
아랑사또전을 꾸역꾸역 끝까지 본 이유 중 하나가 유승호였으니...
보고싶다가 아무리 취향에서 크게 벗어난다 하더라도 쉽게 놓을 수가 없음ㅠ
아직까지는 아름다운 유승호의 미모를 감상하고 찬양하면서 보고있기는한데..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좀 덜 피곤한 이야기가 진행됐으면 좋겠음ㅠ
현재까지의 전개는 이 드라마의 기본 설정이 진행된 수준이고
이 설정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냐가 핵심
정통 멜로라는 틀 안에서 쉽지 않은 일이고
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봐서도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지만..
지금까지 충분히 무겁고 극단적인 전개가 이어졌으니
이후에는 약간만이라도 덜 통속적이고 덜 극단적인 이야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음ㅠ
전혀 본인 취향이 아니지만 유승호 때문에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 보고싶다;;
이 후 전개는 조금만이라도 덜 무거운 이야기이길 간절히 바람ㅠ
# by | 2012/11/30 05:19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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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지쳐서 이거 그만 봐야하나하는 생각이 들 쯤에 유승호가 딱 나와줘서..;;
어찌어찌 계속 보고 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