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S 1화

-  MONSTERS 01

수사 1과에서 감시당하는 이상한 형사.. 그리고 순진한 도련님 신참형사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형사를 동경해 수사 1과에 온 순진한 신입형사 사이온지 코스케
과장된 겉치레와 묘한 성격으로 수사 1과에서 미움받는 형사 히라즈카 헤이하치

수사 1과에 오자마자 윗선에서 사이온지에게 내린 명령은... 히라즈카를 감시하는 것!!
사이온지는 경시청 구석진 곳에 있는 히라즈카의 개인실에 히라즈카 직속으로 배치
어찌 됐든 요상한 성격의 히라즈카와 함께하게 된 사이온지;;

토쿠다이라 기업의 회장이 살해당한 사건 발생
범인은 후처, 회사의 전무, 장녀, 장남 중 한 명!!

과연 범인은??




이번 4분기 TBS 일요극장 MONSTERS

카토리 싱고와 야마시타 토모히사라는 주연 캐스팅으만으로 시작 전부터 많이 기대한 드라마

일단 1화는... 본인 예상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진행되었음

본인은 카토리 싱고와 야마시타 토모히사 더블 주연인 만큼 

괴짜 형사와 열혈 신입 형사가 서로 도와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버디물일꺼라 예상했는데

MONSTERS의 1화는 카토리 싱고가 연기하는 히라즈카 홀로 사건을 해결하는..

카토리 싱고 단독 주연의 드라마였음

야마시타 토모시타가 연기하는 사이온지 캐릭터는 약간의 코믹 요소를 담당하면서

주인공 주변에서 사건을 설명하고 정리하는 이 드라마의 화자 정도로 활용되었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사이온지 캐릭터에

굳이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캐스팅한 이유를 잘 모르겠음;;

어리버리하고 순진한 신입 형사 캐릭터를 맡기엔

2008년 코드블루, 2009년 버저비트, 2010년 코드블루 2,

올 1분기 최고의 인생을 마감하는 방법 등으로

지금까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만들어온 이미지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져서..

MONSTERS의 사이온지 캐릭터는 살짝 위화감이 들었을 정도

연기력은 차치하고서라도 야마시타 토모히사 정도의 이름값 있는 배우를

단지 주인공의 주변 캐릭터로 활용하는데다가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지 않아서.. 이 화려한 캐스팅에 약간의 의구심을 남긴 1화였음

카토리 싱고는 약간은 섬득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줬는데..

이 캐릭터를 어떻게 설명하고 설득력을 만들어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그리고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과 방법 자체는 

그리 새롭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무난한 추리물의 구성이었지만

드라마 전반에 깔린 약간 서늘한 분위기도 1화에서 보여준 예상외의 부분이었음

1화 시청률은 13.8%

4분기 드라마들의 1화 시청률 중에서는 나름 상위권

본인 예상과는 꽤 다른 분위기로 진행된 MONSTERS 1화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연기하는 사이온지 캐릭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카토리 싱고가 연기하는 히라즈카 캐릭터의 묘한 분위기를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이 후 이 드라마의 핵심이 될 듯



by 無識 | 2012/10/25 20:06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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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12/10/26 07:31
카토리 싱고도 많이 늙었네요 ㅠㅠ
장미없는 꽃집이나 고치카메 할때만 해도
좀 귀여웠는데....
이젠 귀여운 아저씨군요 ㅠㅠㅠ
Commented by 無識 at 2012/10/26 18:03
좀 중후한 스타일의 수트를 입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스맙의 막내도 어느새 30대 중반이 되었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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