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1회 & 2회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01 & 02




각시탈 후속으로 이번 주 시작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을 쓴 이경희 작가의 드라마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취향도 아니었고 그리 재미있지도 않았어서 

이 드라마 자체에 큰 기대는 없지만..

트리플의 지풍호부터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초반에만 잠깐 나오고 사라진 오빠,

산부인과의 안선생, 성균관 스캔들의 구용하,

그리고 뿌리깊은 나무 초반에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준 젊은 이도까지..

쭉 지켜봐온 송중기의 첫 주연작이라는 것에 기대

일단 시작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분위기와 이야기였음

남자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의 살인죄을 뒤집어 쓴 후

배신 당한 남자 주인공이 복수를 결심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진행

신선하다고 하긴 어려운 진부한 설정과 이야기의 복수극이라

드라마 초반에 각각의 캐릭터들에게 설득력을 부여하면서

이야기 몰입도를 확실히 만들어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부족한 출발이었음

시작부터 빠른 전개를 보여주면서

첫 주차만으로 바로 본격적인 복수극의 전개가 시작 될 준비를 대충 마무리 했는데..

너무 급하게 초반 전개를 마무리하려다보니

캐릭터의 설득력과 이야기 몰입도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한 채

일단 급하게 이야기만 진행된 느낌이었음

약간은 뻔한 소재였지만 복수극의 매력과 재미를 확실히 보여준 적도의 남자처럼

시작은 좀 더디더라도 좀 더 섬세하게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편이 더 좋았을 듯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 후 전개에서는

더 디테일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

빠르게 이야기의 배경 설명을 마치긴 했는데..

아직 복수극으로서의 몰입력은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첫 주차

본인 취향의 이야기와 분위기는 아니지만.. 

바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 될 것 같으니 조금 더 지켜볼 예정

무엇보다 주인공 송중기의 미모 때문이라도 일단은 계속 시청할 듯;;



by 無識 | 2012/09/14 05:34 | 드라마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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