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5회 & 6회

-  신의 05 & 06




초반 전개를 어느정도 정리한 신의

솔직히 지금까지의 전개는 이런저런 것들을 잔뜩 늘어놓은 수준이었음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과거 회상과 판타지 액션 장면 등등

이 드라마의 성격과 분위기를 이런 새로운 시도들로 보려주려 한 듯

하지만 안타깝게도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과거 회상은 지나치게 길어서 지루하고 늘어졌고

판타지 액션 장면은 뭔가 허술하고 저렴한 느낌이었음

그대신 이번 주 전개에선 기철, 공민와, 최영이 각각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초반에 비해 훨씬 나아진 이야기가 진행

공민왕과 기철의 대립이 전개의 중심이 되고

그 사이에서 은수와 최영이 갈등의 핵심으로 활용되면서..

뜬금없는 판타지 액션의 이야기가 아닌 사극 분위기의 전개가

이야기의 집중도와 속도감을 높였음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은수와 최영,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멜로 구도도 나쁘지 않았음 

무엇보다 주인공인 은수와 최영을 비롯해

공민왕, 기철, 노국공주 등 각 캐릭터들을 초반부터 꽤 잘 구축하면서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의 기초는 꽤 잘 만들어진 듯

개인적으로 불필요하고 늘어지는 액션장면을 길게 보여주는 것 보다는

각 캐릭터를 잘 활용해 로맨스와 정통 사극에 가까운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액션과 판타지 설정을 소소하게 활용하는 편이 훨씬 좋을 것 같음

초반 전개는 좀 늘어지고 지루한 부분이 많아 아쉬웠지만

각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이번주부터는 좀 나아진 이야기를 보여준 신의

과도한 액션 장면과 살짝 저렴한 CG는 여전한데..

주인공인 김희선과 이민호의 미모가 매우 훌륭하고

전개가 점점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일단은 계속 시청할 예정



by 無識 | 2012/08/29 11:27 | 드라마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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