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  The Avengers


* 감독 - 조스 웨던

*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턴,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클락 그레그, 코비 스뮬더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기네스 펠트로

* 개봉일 - 2012. 04. 26.

* 관람일 - 2012. 05. 18.




솔직히 전혀 볼 생각 없었던 영화였음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다른 영화 중

제대로 본게 거의 없을 정도로 무관심인 영화였는데..

워낙 다들 재미있다고 하니 급 궁금해져서 봤음;;

본인은 특별한 예습이나 사전지식 없이

그냥 주인공인 히어로들 대략적인 설정만 알고 봤는데.. 충분히 재미있었음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크고 작은 사건이 이어지는데도

큰 피로감이나 지루함 없이 적잘한 긴장감을 계속 유지한 부분

히어로물 특유의 매우 단순한 내러티브 속에서

이런 블록버스터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재미를 영화 전반에 꽉꽉 채우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는 점은 확실히 인정

그리고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적절한 비중 배분과 함께 캐릭터 하나하나가 제대로 살아있어

캐릭터 쇼로서의 재미를 보여준 것도 이 영화의 큰 매력

하지만 개인적으로 결국 로키가 들고 있던 '야광스틱'의 정체를 알려주지 않은건 아쉬웠음

아무리 후속시리즈가 이미 준비중이라고는 하지만

악역이었던 로키보다는 '야광스틱'이 이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전혀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외계인을 모두 무찌른 걸로 마무리해버렸음;;

개인적으로 맘에 든 캐릭터였던 빌이 사망한 것도 좀 아쉬웠음ㅠ

본인은 아이언맨과 호크아이의 캐릭터가 가장 인상적!!

어쨌든 어벤져스 이전의 마블 히어로 영화를 전혀 챙겨보지 않았어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재미있었던 어벤져스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벤져스 2도 기대



by 無識 | 2012/05/19 11:54 | 완(完) | 트랙백(2)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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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12/05/19 21:11

제목 : MARVEL MOVIES : 어벤저스
-2008년,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안고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 자체제작 영화 제1탄 의 보너스 장면에서 사무엘 잭슨이 쉴드 국장 닉 퓨리의 모습으로 나타나 토니 스타크에게 "자네는 이제 더 큰 세상의 일부가 된 거야"라는 영문 모를 이야기를 할 때부터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4년간 마블 스튜디오는 여러 편의 작품을 통하여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는 한편 왠지 신비스러운 명칭 '어벤저스'를 둘러싼 떡밥을 부지런히 던져왔다. 각각 다른 주인......more

Tracked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at 2012/05/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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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n......more

Commented by rumic71 at 2012/05/19 13:32
마지막 순간에 등장한 타노스의 아이템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자세한 설명은 후속편에 이어지겠지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05/19 21:10
사람 마음을 조종한다는 기능으로 보아 인피니티 건틀렛의 구성부분 중 하나인 마인드젬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긴한데 확실한건 아님

워낙 다른 떡밥도 많다보니 뭐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Commented by 無識 at 2012/05/24 11:39
역시 뭔가 엄청난 아이템인가 보군요;;
아무리 후속작에 나온다고 해도 아무런 언급없이 끝나버린게 영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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