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5회 & 6회

-  더킹 투하츠 05 & 06




두 주인공의 로맨스 분위기가 일단 정리되면서 초반부를 마친 더킹 투하츠

3월 말 동시에 시작한 세 수목 드라마 모두 각각의 매력이 확실하고 다 재미있어서

하나하나 챙겨보는 재미가 쏠쏠

최근 수목 드라마 전부 다 재미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다 챙겨보느라 살짝 힘들기도...;;

그 세 드라마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보고있는건 더킹 투하츠

초반부터 두 주인공 캐릭터를 확실히 구축한 뒤

예상보다 빠른 전개로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진행시켰음

두 주인공 캐릭터를 비롯해 조연들의 캐릭터 역시 하나하나 살아있어서

주인공들의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주변의 이야기도 잘 채워져

드라마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짜임새가 나쁘지 않았음

이 드라마에서 무엇보다 맘에 드는 점은

남북이라는 아주 민감한 소재를 꽤 영민하게 활용하는 부분

남북한이라는 현실적인 상황에 입헌군주제라는 판타지 설정을 섞어서

민감한 부분들을 조금씩 건들이며 불편하지 않는 수준에서 이야기를 잘 엮어가고 있는 듯

남북 대치 상황이라는 요소로 이야기에 긴장감은 만들어 내지만

입헌 군주제라는 판타지와 캐릭터들의 코믹함으로 잘 포장하여

현실성은 없어도 현실을 포함한 이야기를 보여줬음

대중성이라는 측면때문에 영화보다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드라마로..

남북이라는 소재를 지금까지는 꽤 효과적으로 사용 중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까지 남북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 정도 이야기를 보여준 드라마는 아직 없었던 듯

지금까지의 더킹 투하츠에서 가장 거슬리는 건... 역시 PPL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눈에 띄게 도너츠가 자주 등장;;

특히 5회 후반부의 티타임 장면은

간접광고가 아니라 직접광고로 보였을 정도로 노골적이라 오히려 크게 웃겼음

지금까지 내내 투닥거리던 이재하 김항아의 로맨스가 일단은 정리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이재신 은시경 커플이 보여 줄 이야기를 기대 중

어쨌든 지금까지는 재미있고 속도감 있는 전개로 꽤 만족스러웠던 더킹 투하츠

계속 이 정도 분위기만 유지해주길!!



by 無識 | 2012/04/06 04:37 | 드라마 | 트랙백 | 핑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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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회수 - 총 20회3월 말 동시에 시작한 방송 3사의 수목 드라마 중 MBC의 더킹 투하츠세개의 드라마 중 본인은 결국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 드라마를 본방으로 봤음초반엔 입헌 군주제라는 가상의 상황과 남북 대치라는 현실의 상황을 잘 조합해내비현실의 세계 속에서도 적당한 수준의 현실감을 보여주면서이 드라마만의 매력과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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