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7회 & 8회

-  해를 품은 달 07 & 08




저번주 6회 중간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출연하기 시작해서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이번 주 해를 품은 달

드라마 초반에 아역 연기자들이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이 기대되면서도 약간 걱정되기도 했는데..

일단 본인은 나쁘지 않았음

각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가 바뀌었으니 어느정도 위화감은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나름 만족

김수현이 기대 이상으로 왕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고 있고

다른 배우들에 비해 연령대가 살짝 높은 부분이 우려되었던 한가인은

그냥 미모 하나로 다른 배우들과의 나이차를 어느정도 극복;;

정일우 역시 특유의 해사한 미소와 아련함(;;)으로 양명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 듯

물론 몇년 사이에 훤에게 기를 빼앗긴 듯한 운과

양명에게 기를 빼앗긴 듯한 염의 모습은 많이 안타까움;;

첫 주차에서 보였던 산만한 분위기는 점점 정돈되어서 이젠 안정을 찾은 느낌

여전히 드라마의 흐름이 끊기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초반에 비해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고

무엇보다 아역 배우들의 호연으로 몰입도가 높아져서 그런지 크게 거슬리진 않았음

개인적으로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 후 맘에 드는 점은

전개가 늘어지지 않고 속도감있게 진행되는 부분

적어도 7회까지는 성장한 캐릭터들의 상황과 주변을 설명할 줄 알았는데..

성인 배우들로 바뀌자마자 두 주인공이 만나는데다가

8회에서는 연우가 궐로 들어와 다시 훤과 만나는 이야기까지 순식간에 진행시켰음 

솔직히 본인은 아역 배우들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이미 공개된 드라마의 기본 설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초반부는 약간 지루했는데

속도감 있는 전개로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보여주기 시작

아역 배우들의 훌륭한 활약으로 높은 화제과 인기를 모으며 출발한 해를 품은 달

이제부터는 성장한 캐릭터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



by 無識 | 2012/01/27 08:30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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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12/01/28 05: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無識 at 2012/01/28 14:19
전 성인 연기자들도 눈이 즐거웠습니다ㅎㅎㅎㅎ
가장 아쉬운건.. 예고가 없다는거죠ㅠㅠ
그렇게 끝냈으면 예고는 보여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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