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5회 & 6회

-  샐러리맨 초한지 05 & 06




초반 이야기가 마무리되어가는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 시작할때만 해도 코믹 소동극의 분위기 중심이었는데..

본인 예상외로 꽤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준 초반부

미스테리 요소들을 잘 활용해 긴장감 있으면서도 이후 전개에 대한 흥미를 유지했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가장 맘에 드는 건 속도감 있는 전개

솔직히 4회에서 신약을 훔친 사람의 정체와 마지막 신약의 행방

그리고 4회 마지막엔 부사장 죽음의 진상까지 알려주면서

단 2주만에 초반 떡밥들을 모두 정리해버리길래 이후 이야기가 늘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번주에도 여전히 속도감 있는 진행과 함께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를 보여줬음

유방과 여치의 노숙 생활이 만들어내는 코믹함을 유지하면서도

박상무가 항우와 항량의 관계를 알아내는 등의 이야기로

코믹한 분위기와 살인 사건 이야기 사이의 균혐감이 꽤 훌륭하게 유지되는 것도 맘에 드는 부분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건 본인이 초한지를 읽어본적이 없어서

초한지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변주한 이 드라마의 재미를 모두 느끼지 못하는 것 같음ㅠ

그리고 아직까진 허용 범위내인 약간은 저럼한 코믹 코드가

마지막까지 그 허용 수위를 넘지 말았으면 좋겠음

벌써 유방과 여치가 부사장 살인 사건의 범인을 알아버린 상황이라

다음주면 초반부 이야기가 정리되고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 될 것 같은데..

어떤 이야기를 이어갈지 아직은 예측불가

어쨌든 지금까진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는 전개를 만들어낸 샐러리맨 초한지

부사장 살인 사건이 모두 정리된 후에도

초반부에서 보여준 속도감과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이후 전개의 포인트일 듯



by 無識 | 2012/01/18 16:46 | 드라마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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