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 드라마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드라마 정리 포스팅

어디까지나 100% 개인적인 감상

순서는 첫방 방영일 순



역전의 여왕 / MBC / 월화22 / 10. 10. 18. ~ 11. 02. 01.
이야기의 퀄리티가 괜찮았다가 별로였다가.. 한마디로 단정하기 어려움;;

시크릿 가든 / SBS / 토일22 / 10. 11. 13. ~ 11. 01. 16.
뻔한 신데렐라 이야기에 매력적인 캐릭터와 판타지 설정을 살짝 섞어내면서..
로맨틱 코미디에서 김은숙 작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

괜찮아, 아빠딸 / SBS / 월화21 / 10. 11. 22. ~ 11. 01. 18.
일일극의 이야기와 전개를 주 2회 드라마화;;

아테나 : 전쟁의 여신 / SBS / 월화22 / 10. 12. 13. ~ 11. 02. 21.
그럴 듯한 영상을 만들어내는 데만 집중해서
막상 이야기는 연애에 정신 팔린 캐릭터들이 이리저리 휘둘리다 끝났음;;

프레지던트 / KBS / 수목22 / 10. 12. 15. ~ 11. 02. 24.
쓸데없는 출생의 비밀과 연애 이야기만 빼면 꽤 괜찮은 드라마였는데..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겠지...-_-

드림하이 / KBS / 월화22 / 11. 01. 03. ~ 11. 02. 28.
이해할 수 없고 오글거리는 전개에도 불구하고 반짝반짝한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끝까지 봤음 

싸인 / SBS / 수목22 / 11. 01. 05. ~ 11. 03. 10.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보기 드물게 장르물의 매력을 제대로 만들어 냈지만..
여전히 이 드라마의 결말만큼은 납득불가

마이 프린세스 / MBC / 수목22 / 11. 01. 05. ~ 11. 02. 24.
중반 이후 중심을 잃은 지지부진한 전개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김태희와 송승헌의 재발견

파라다이스 목장 / SBS / 월화21 / 11. 01. 24. ~ 11. 03. 15.
너무나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화이트 크리스마스 / KBS / 일23 / 11. 01. 30. ~ 11. 03. 20.
학교를 배경으로 긴장감 가득한 미스터리물!! 내가 원하는 학원물이란 이런거라고!!!!

짝패 / MBC / 월화22 / 11. 02. 07. ~ 11. 05. 24.
어린 시절 이야기의 매력을 성장한 후 이야기로 이어가지 못하고 지지부진

마이더스 / SBS / 월화22 / 11. 02. 22. ~ 11. 05. 03.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본인 취향에 안맞아서 접었음

가시나무새 / KBS / 수목22 / 11. 03. 02. ~ 11. 05. 05.
십수년전 드라마의 소재와 전개

로열 패밀리 / MBC / 수목22 / 11. 03. 02. ~ 11. 04. 28.
추리물인 원작에 재벌가 이야기를 너무나 훌륭하게 조합해내
엄청난 긴장감과 속도감으로 올 상반기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드라마!!

강력반 / KBS / 월화22 / 11. 03. 07. ~ 11. 04. 26.
형사물이라 끝까지 보긴 했지만.. 안일한 전개로 그냥 촌스러운 형사물

49일 / SBS / 수목22 / 11. 03. 16. ~ 11. 05. 19.
판타지 설정을 사용한 매우 매력적이고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는 좋았는데
그 소재 이상의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못한게 아쉬웠음

동안미녀 / KBS / 월화22 / 11. 05. 02. ~ 11. 07. 05.
너무 안일하고 고루한 로맨틱 코미디. 6월 월화 드라마 총체적 난국의 요인 첫번째

최고의 사랑 / MBC / 수목22 / 11. 05. 04. ~ 11. 06. 23.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잘 만들어진 로코물
작년 기대이하였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극~뽁하고 홍자매표 드라마의 매력을 회복!!

내게 거짓말을 해봐 / SBS / 월화22 / 11. 05. 09. ~ 11. 06. 28.
두 주연배우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안일하다 못해 맥락없는 에피소드의 연속
6월 월화 드라마 총체적 난국의 요인 두번째

로맨스 타운 / KBS / 수목22 / 11. 05. 11. ~ 11. 07. 14.
너무 많은 요소들로 약간 산만하고 로맨스 비중이 좀 적은게 아쉽지만
로맨스, 서스펜스, 사회 풍자 모두를 놓치지 않고 하나의 이야기로 잘 엮어낸 매력적인 드라마!!

시티헌터 / SBS / 수목22 / 11. 05. 25. ~ 11. 07. 28.
볼만한 액션 장면과 적절한 멜로 요소의 사용 등으로.. 나름 재미있었음

미스 리플리 / MBC / 월화22 / 11. 05. 30. ~ 11. 07. 19.
보는 사람의 수준을 너무 심하게 무시하는 듯한 맥락없고 어이없는 캐릭터와 전개
6월 월화 드라마 총체적 난국의 요인 세번째-_-;;

넌 내게 반했어 / MBC / 수목22 / 11. 06. 29. ~ 11. 08. 18.
미칠듯한 오글거림과 제대로 된 갈등조차 찾기 어려운 전개로
청춘 로맨스물의 기본적인 재미와 매력조차 상실

무사 백동수 / SBS / 월화22 / 11. 07. 04. ~ 11. 10. 10.
초반엔 무협지스러운 매력이 있었는데
연장과 동시에 급 재미도 잃고 전개의 흐름도 잃어버리면서.. 드라마 연장의 나쁜 예가 되버림;;

스파이 명월 / KBS / 월화22 / 11. 07. 11. ~ 11. 09. 06.
외적으로는 여배우 촬영장 이탈이라는 스캔들이
내적으로는 엉망진창 이해불가의 캐릭터와 전개로.. 그냥 총체적 난국;;

공주의 남자 / KBS / 수목22 / 11. 07. 20. ~ 11. 10. 06.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사극과 멜로의 조합이라는 시도도 좋았고 이야기도 나쁘지 않았지만
사극과 멜로의 균형이 마지막까지 유지되지 못한게 살짝 아쉬움

여인의 향기 / SBS / 토일22 / 11. 07. 23. ~ 11. 09. 11.
시한부 소재를 너무나 뻔하고 안일하게 사용한.. 대놓고 최루성 드라마
두 남자 주인공의 귀여움과 매력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접어야만 했음;;

계백 / MBC / 월화22 / 11. 07. 25. ~ 11. 11. 22.
지지부진한 전개 때문에 초중반까지 보다 접음

보스를 지켜라 / SBS / 수목22 / 11. 08. 03. ~ 11. 09. 29.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물의 틀 속에서 캐릭터의 전복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만들어냈음

지고는 못살아 / MBC / 수목22 / 11. 08. 24. ~ 11. 10. 20.
깨알같은 캐스팅과 이야기의 균형감과 퀄리티 모두 잘 유지한 괜찮은 드라마였는데
드라마의 매력에 비해 너무 주목을 못받아서 안타까울뿐..ㅠ

더 뮤지컬 / SBS / 금22 / 11. 09. 02. ~ 11. 12. 23.
주 1회 드라마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도 없고.. 특별한 재미와 매력도 못느껴서 초반에 포기

포세이돈 / KBS / 월화22 / 11. 09. 19. ~ 11. 11. 08.
시작부터 너무 뻔한 클리셰의 남발로 중반 이후로 넘어가지 못하고 접었음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MBC / 월화수목금19:25 / 11. 09. 19.
아직까진 이전 시리즈만큼의 흡입력과 재미를 보여주지 못하는 듯

뿌리깊은 나무 / SBS / 수목22 / 11. 10. 05. ~ 11. 12. 22.
한글 창제라는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추리물의 긴장감부터 의미있는 담론까지 끄집어낸
올해 가장 인상적이고 재미있고 만족스러웠던 드라마!!

영광의 재인 / KBS / 수목22 / 11. 10. 12. ~ 11. 12. 28.
만화같고 동화같은 이야기 구조와 막장 코드를 섞은 드라마였는데.. 본인 취향은 아니었음 

심야병원 / MBC / 일00 / 11. 10. 15. ~ 11. 12. 17.
에피소드식 전개를 기대했지만.. 본인 예상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초중반에 접음

천일의 약속 / SBS / 월화22 / 11. 10. 17. ~ 11. 12. 20.
뻔한 소재와 뻔한 전개를 딱 김수현 작가의 말과 방식으로 풀어간 드라마

나도, 꽃! / MBC / 수목22 / 11. 11. 09. ~ 11. 12. 28.
중반까지 재미있게 봤는데.. 중간에 몇 회 밀리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다 못 본 드라마;;

브레인 / KBS / 월화22 / 11. 11. 14. ~
굉장히 무난하고 전형적인 진행과 구도에 캐릭터들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초반부에서..
중반 이후엔 그럭저럭 나름의 매력과 중심을 찾은 듯

빛과 그림자 / MBC / 월화22 / 11. 11. 28. ~
최완규 작가의 드라마 치고 꽤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되는건 나쁘지 않지만
아직까진 주인공 캐릭터의 매력만 빛나는 중




종편 드라마는 첫 주 이후에 제대로 챙겨보는게 거의 없어서 아예 넣지 않았음

화이트 크리스마스, 로열 패밀리, 최고의 사랑, 로맨스 타운, 보스를 지켜라,

지고는 못살아, 뿌리깊은 나무 등이 올해 본인이 재미있게 본 드라마

내년엔 재미있는 드라마가 더욱더 많아지길!!!!



by 無識 | 2011/12/31 12:39 | 그냥 | 트랙백 | 핑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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