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나와가의 네자매

-  華和家の四姉妹


* 방영시기 - 2011년 3분기

* 방영시간 - 일21

* 방송사 - TBS

* 주연 - 미즈키 아리사, 키치세 미치코, 칸지야 시호리, 카와시마 우미카, 카토 시게아키, 

           엔도 켄이치, 미야자키 요시코

* 방송회수 - 총 11화




올 3분기 방영된 드라마 하나와가의 네자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인데.. 우리나라엔 발매되지 않은 만화인 듯

마성의 여자인 둘째를 중심으로 네자매와 가족의 이야기가 진행

일단 이야기의 기본 소재는 나쁘지 않았음

네 주인공의 각 캐릭터도 괜찮았고

가족의 이야기와 각각의 연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설정 자체는 괜찮았는데..

안타깝게도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배치해내지 못한 듯

네 자매가 각각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야기 배치와 구성에

어느정도 정리정돈이 필요한데.. 그 부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산만해졌음

둘째와 셋째에게 이야기를 집중하려 한건 알겠지만

이야기가 효과적으로 배치되지 못하니 첫째와 막내의 이야기는 사족이 되버린 듯

게다가 갑작스런 엄마의 사망을 비롯한 뜬금없는 전개가 곳곳에 있었고

초반의 전개에 비해 중후반으로 넘어가면서 급 막장으로 이야기가 빠져버렸음;;

엄마의 사망이나 아빠가 쓰러지는 등의 뜬근없는 사건 사고와

두 자매와 한 남자의 삼각관계로 급 막장스런 전개가 이어졌는데

결말은 급 가족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안일한 결론으로 마무리;;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이 드라마가 가진 기본 설정의 매력을 잃어버렸음

주인공인 미즈키 아리사는 2008년 1분기 사이토씨, 2008년 4분기 OL일본,

2009년 4분기 독신, 2010년 3분기 천사의 몫 등에 출연

주변 사람들을 막 휘두르는 마성의 여자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해서 살짝 놀라웠음

최근에 출연한 독신이나 천사의 몫에서의 모습과는 살짝 다른 모습이 꽤 인상적

주인공인 미즈키 아리사를 비롯해 네자매를 연기한

키치세 미치코, 칸지야 시호리, 카와시마 우미카 모두 각 캐릭터 잘 어울렸음

평균 시청률은 11.45% (13.5 - 12.5 - 12.3 - 11.6 - 11.4 - 10.6 - 10.2 - 12.3 - 11.3 - 9.7 - 10.5)

2011년 3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중위권의 성적을 기록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의 기본 설정과 주연배우 캐스팅은 꽤 맘에 들었는데..

산만한 이야기 배치에 뜬금없고 막장스러운 전개가 이어지더니

결국 가족으로 모두 봉합하는 안일한 마무리를 보여주면서

드라마가 진행 될 수록 각 캐릭터과 설정이 가진 매력을 점점 잃어버린 드라마였음



by 無識 | 2011/12/06 21:11 | 완(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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