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화

-  謎解きはディナーのあとで 01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 아가씨는 멍청이이십니까?


효고가 집사 카게야마
쿠니타치 서의 신입 형사 호쇼 레이코
추리력 제로에 허세 가득한 자동차 회사의 상속자인 쿠니타치 서의 카자마츠리 경부

한 여성이 부츠를 신은 채 방안에서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
이런저런 가설을 내놓지만 사건 수사에는 전혀 도움 안되는 상사 카자마츠리;;

레이코가 퇴근 하는 시간에 맞춰 나타난 카게야마
자신이 오늘부터 아가씨를 모시게 된 집사라고 소개하는데..

형사로 일하고 있지만 사실은 호쇼 그룹 총수의 외동딸인 레이코
집사의 시중을 받는 진짜 아가씨

레이코는 진상을 알 수 없는 이번 사건 이야기를 카게야마에게 하는데..
레이코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카게야마는..
"이 정도 사건의 진상을 모르신다니 아가씨는 멍청이이십니까?"

레이코는 무시당한 굴욕감을 참으며 카게야마에게 사건의 진상에 대해 물어보는데..
아주 담담한 카게야마의 한마디..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하도록 하죠"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이번 4분기 드라마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화가 방영된지는 한참 지났지만.. 이제서야 포스팅;;

평범한 신입 형사로 일하는 재벌 2세 아가씨와

엄청난 추리력을 가진 독설 집사가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1화는 나쁘지 않았음

화면에 만화를 직접적으로 이용한 연출부터

캐릭터 표현까지 굉장히 만화적인 방식으로 진행된 1화였는데.. 본인은 맘에 듬

솔직히 이 드라마는 사건을 해결하는 부분의 진행이

집사가 아가씨의 이야기를 듣고 말로 풀어내는 방식이라

이야기 자체가 굉장히 정적으로 진행될 수도 있었는데

이걸 아예 드라마 분위기에 만화적인 요소를 잔뜩 가미하고

만화적인 연출을 전면에 사용해 이 이야기가 가진 단점을 꽤 훌륭히 커버한 듯

개인적으로는 이런 만화같은 유쾌함과 그걸 이야기 전개에 효과적으로 활용한게 맘에 들었음

두 주인공인 사쿠라이 쇼와 키타가와 케이코는 아직 딱히 할 말 없고..

1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배우는 시이나 킷페이

시이나 킷페이가 허세 가득하고 멍청한 캐릭터에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1화 시청률은 18.1%

2011년 4분기 드라마의 1화 시청률 중에서는 상위권의 성적

꽤 높은 시청률이긴 한데 이번 분기는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높은 편이라..

어쨌든 나름 재미있게 본 수수께끼는 저녁식사 후에 1화.. 계속 볼 예정!!



by 無識 | 2011/11/12 09:54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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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묘M at 2011/11/12 12:16
연출이 굉장히 재밌죠! 저도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시이나 킷페이가 의외로 오글거리지만 웃기더라구요ㅋㅋㅋ GM 춤추는 닥터 때보다 더 멍청한 매력이!
원래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그런지 원작 소설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Commented by 無識 at 2011/11/12 15:22
시이나 킷페이는 GM 춤춰라 닥터에서부터 범상치 않더니..
이번엔 더욱 바보같은 캐릭터를 너무나 훌륭하게 소화하시는 것 같아요ㅋㅋ
읽어보진 않았지만 원작도 굉장히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된다고 하던데..
드라마를 보니 원작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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