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이나 있다! 1화

-  11人もいる! 01

10명 가족인데.... 11명?


유복하진 않아도 아빠, 엄마와 여덟 아이들이 밝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사나다가(家)

사나다 8남매 중 유일하게 엄마가 다른 막내 사이고
8남매 중 넷째 시로
둘째 니코
쌍둥이인 여섯째 일곱째 로쿠스케와 나나오
셋째 미츠코
다섯째 사츠키
수 많은 아르바이트로 이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실질적인 가장 첫째 카즈오
그리고 생활능력 제로인 백수 가장 사나다 미노루와
손님 없는 카페를 운영하는 엄마 사나다 메구미까지 모두 10명 가족

그런데.. 막내 사이고에게만 자꾸 들리는 사람 목소리
드디어 사이고 앞에 모습을 들어내는데...
사이고에게만 보이는 이 여자... 자신을 형누나들의 친엄마라고 소개하는데..
사이고가 태어나기 전 죽었다던 아빠의 전부인이 귀신이 되어 등장..??




이번 분기 드라마 중 하나인 11명이나 있다!

쿠도칸의 신작에 대한 기대와 함께

쿠도칸의 전작인 자만형사가 기대이하였어서 약간의 걱정도 있었는데..

일단 11명이나 있다!의 1화를 본 느낌은.. 재미있었음

자만형사가 일상적이지 않은 자신들만의 세계 속에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개그 패턴만을 계속 반복해 흥미도 떨어지고 지루해진 반면에

11명이나 있다!의 1화는 적어도 일상적인 세계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었음

일상적인 세계 속에서 어느정도는 이야기의 흐름이 있는 와중에

비일상적인 포인트들로 쿠도칸의 유쾌함과 재치가 들어나는 구성이 개인적으로는 맘에 듬

물론 1화에서 보여준 포인트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또 자만형사 같은 전개가 될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어쨌든 1화는 크게 웃기거나 인상적이진 않았어도

소소한 웃음과 함께 이야기 흐름이 느껴지는 전개라 나름 재미있게 봤음

출연 배우중에 인상적이었던건... 타나베 세이이치

대책없이 긍정적이면서도 한없이 무능력한 가장 역할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음;;

그리고 히로스에 료코의 귀신 캐릭터 역시 인상적!!

히로스에 료코의 캐릭터가 앞으로 이야기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 중

1화 시청률은 11.4%

다른 2011년 4분기 드라마들 첫 화 시청률이 대체적으로 잘 나온 편이라

그리 높은 성적은 아닌 듯하지만.. 원래 쿠도칸 드라마는 시청률이 잘 나오는 편이 아니니 패스

어쨌든 1화는 꽤 맘에 들었던 11명이나 있다!

마지막까지 1화 수준의 소소한 유쾌함을 유지해주길...



by 無識 | 2011/11/04 21:28 | 드라마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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