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

-  名前をなくした女神


* 방영시기 - 2011년 2분기

* 방영시간 - 화21

* 방송사 - 후지

* 주연 - 안, 오노 마치코, 키무라 요시노, 료, 쿠라시나 카나, 

           츠루노 타케시, 타카하시 잇세이, 히라야마 히로유키, KEIJI, 이가라시 슌지,

           후지모토 카나타, 나가시마 테루미, 코바야시 세이란, 우치다 쥰키, 타니 카논

* 방송회수 - 총 11화




올 2분기 방영된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

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주인공이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의 학부모들과 사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아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엄마들의 작고 폐쇄적인 커뮤니티라는 특징을 활용하여

약간의 심리 서스펜스적 긴장감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음

작고 폐쇄적인 관계 속에서 각자 고민과 비밀을 지닌 채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는 인물들이 만들어낸 이야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캐릭터 각각이 나름의 고민과 비밀을 가지고 있다보니 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거기에 아이들의 초등학교 수험이라는 소재를 적절히 사용하여

이야기가 늘어지지 않고 적절한 긴장감이 꾸준히 유지된 듯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꽤 자극적인 이야기가 이어진 전개에 비해

마무리는 너무 무난하고 평범하게 모두모두 해피엔딩이였음

모두 행복한 가정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결말은

그 전까지 보여준 충격적인 전개의 마무리로서 좀 안일한 선택인 듯

주인공인 안은 2009년 3분기 화려한 스파이, 2009년 4분기 사무라이 하이스쿨,

2010년 1분기 울지 않겠다고 결심한 날, 2010년 3분기 조커 등에 출연했고

올 4분기 요괴인간 벰에 출연 예정

2009년부터 거의 쉬지않고 꾸준히 연속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지 약 2년이라는 짧은 기간만에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의 단독 주연 자리까지 올라왔음

2009년 사무라이 하이스쿨에서는 고등학생 역이였다가

2년만에 5살짜리 아이가 있는 애 엄마를 연기해서 본인은 약간의 위화감이 있었음;;

안의 첫 드라마 주연이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속 다른 인물들에 비해

캐릭터 자체가 너무 정석적이고 밋밋하게 그려져서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듯

안보다는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오노 마치코, 키무라 요시노, 료, 쿠라시나 카나가 더 인상적이였음

평균 시청률은 11.73% (9.5 - 11.2 - 10.8 - 10.5 - 10.8 - 10.8 - 12 - 13.1 - 12.4 - 12.2 - 15.7)

2011년 2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중상위권의 성적

드라마 초반에 비해 후반부 시청률이 상승한게 눈에 띔

아이 엄마들의 미묘하고 긴장감 있는 커뮤니티의 특성과

엄마들의 수험전쟁이라는 소재를 잘 활용하여 서스펜스적인 분위기의 전개는 꽤 괜찮았지만

모두 행복하게 마무리되는 결말은 좀 안일한게 아닌가.. 싶은 드라마였음



by 無識 | 2011/09/15 14:56 | 완(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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