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9회 & 10회

-  계백 09 & 10




7회까지의 아역 출연분이 끝나고 성인 연기자로 바뀌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 계백

솔직히 지금까지의 느낌은... 무난함

MBC 사극이 보여주는 전형적인 전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느낌

각 캐릭터들의 관계를 깔아놓은 어린시절 이야기에 이어

출생 신분과는 다르게 야인으로 살아가던 주인공이

어린시절의 인연들과 다시 만나면서 이야기의 중심부로 되돌아오는 패턴의 이야기가

지금까지의 계백에서도 재현 중

전체적으로 전헝적인 전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다보니 이렇다 할 만한게 별로없음

그냥 예상가능한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듯

7회까지 멋지게 캐릭터를 소화해준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바뀌었는데.. 아직은 어색함;;

아역들이 워낙 잘해준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문제는 주연 캐릭터인 의자와 계백, 은고는 급 성장해서 완전히 어른이 되었는데..

무왕과 사택비 등을 비롯한 주변 캐릭터들이 전혀 나이들지 않았음

의자, 계백, 은고가 나이 먹는 동안 다른 캐릭터들은 세월이 멈춰있었던 듯;;

주인공 캐릭터의 성인 배우들을 어리게 보이는게 어렵다면

적어도 다른 캐릭터들로 세월의 흐름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그런 기본적인 노력도 보이지 않는게 아쉬움

개인적으로는 그냥 무난할 뿐.. 아직까진 크게 매력적인 이야기를 보여주지 못한 계백

이번주에 드디어 계백과 의자가 다시 만났으니

이 후 전개에서는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길..



by 無識 | 2011/08/24 04:24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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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불꽃영혼 at 2011/08/24 14:44
갑자기 아버지와의 나이차이가 사라져버린 의자왕자.......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
사택비는 그냥 여신인듯(......) 스토리는 그럭저럭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어제 전투신은 실망이었어요 ㅠㅠ 성을 총공격한다길래 기대했는데 50명도 안 되어 보이는 병사들이 와~ 하고 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無識 at 2011/08/24 16:48
사택비는 여신맞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전투장면은 좀 부실하더군요;;
규모면은 물론 짜임새면에서도 예상보다 허술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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