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름다운 이웃

-  美しい隣人


* 방영시기 - 2011년 1분기

* 방영시간 - 화22

* 방송사 - 후지

* 주연 - 나카마 유키에, 단 레이, 와타베 아츠로, 아오야마 카즈야

* 방송회수 - 총 10화




올 1분기 드라마 아름다운 이웃

안정적이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 가족의 옆집에 한 여인이 이사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끝까지 본 본인의 감상은... 그럭저럭

일단 드라마 내내 한 가정이 점점 무너져가는 과정을 매우 긴장감 있게 보여주면서

등장 인물들 사이의 관계에서 서스펜스적 요소를 극대화 해 꽤 흥미진진한 전개를 만들어냈음

가정이 무너져가고 그 사실을 알고 난 뒤의 불안감과 갈등까지 꽤 디테일하게 표현하면서

서스펜스물로서의 짜임새는 꽤 훌륭했음

하지만 문제는 이 모든 이야기의 중심인 사키 캐릭터가 충분한 설득력을 가지지 못하면서..

결국 정신적으로 불안한 한 여성이 아이를 잃은 것이 계기가 되어

일방적으로 한 가족을 지독하게 괴롭힌 이야기였음

한 가족을 그렇게까지 악독하게 무너트린 이유를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하다보니

아이를 잃기 전부터 이미 사키에게 강박적인 부분이 있었다는 설정으로 그 구멍을 메우면서 

단순히 아이를 잃은 미친 여자의 집요하고 정신나간 쇼가 되버렸음

게다가 이야기의 키 플레이어가 될 것 같았던 정체불명의 소년 리오 캐릭터가

그냥 그럴듯한 분위기를 만드는데만 사용되었을 뿐 이야기에 전혀 활용되지 못한 것도 아쉬움

주인공인 나카마 유키에는 2008년 2분기 고쿠센 3 이후 

2009년 1분기 흔히있는 기적, 2009년 4분기 언터쳐블 등에 출연

고쿠센 시리즈를 마무리한 후 차분한 캐릭터, 어수룩한 캐릭터에 이어

섬뜩한 분위기를 가진 여성까지 꽤 여러가지 이미지에 도전 하는 듯

이번 분기 출연중인 템페스트에서는 에도시대의 남장여자 캐릭터를 연기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이웃에서 보여준 나카마 유키에의 모습은 꽤 신선하고 좋았음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인 단 레이는 2010년 2분기 8일째 매미에서 처음 본 배우인데..

8일째 매미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도 인상적이였음

개인적으로 다음 드라마에서는 좀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평균 시청률은 12.82% (14.3 - 15 - 9.8 - 10.9 - 12.2 - 12.7 - 13.8 - 12 - 13.6 - 13.9)

2011년 1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중상위권의 성적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한 가정이 무너저가는 과정이 만들어낸 긴장감 만큼은 훌륭했지만

정작 이야기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의 캐릭터 설득력이 너무나도 부족해

개인적으로는 그리 재미있지 않았던 드라마



by 無識 | 2011/07/21 05:04 | 완(完) | 트랙백 | 핑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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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4분기 Room Of King, 2009년 2분기 갓핸드 테루, 2009년 4분기 외사경찰, 2010년 1분기 바른생활 사나이, 2011년 1분기 아름다운 이웃, 2011년 3분기 변두리 로켓, 2012년 4분기 도쿄전력소녀 등에 출연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의 와타베 아츠로는 왜 다들 와타베 아츠로, 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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