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여동생

-  ぼくの妹


* 방영시기 - 2009년 2분기

* 방영시간 - 일21

* 방송사 - TBS

* 주연 - 오다기리 죠, 나가사와 마사미, 치하라 주니어, 사사모토 레나

* 방송회수 - 총 11화




2009년 2분기에 방영된 나의 여동생

방영 당시 드라마 초반만 보고 지금까지 미뤄왔던걸 이번에 다 봤음

대학 병원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호흡기 외과의이지만 기가 약한 오빠와

똑똑하지 못하고 남자보는 눈은 없어도 긍정적이고 생활력 강한 여동생의 이야기

이 드라마를 마지막까지 보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 드라마는 장르가 뭐지-_-??

드라마 초반엔 의문의 추락사를 중심으로 살짝 미스테리물의 느낌이였다가

후반엔 여동생의 멜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마지막엔 멜로로 마무리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남매를 주인공으로 이런저런 사건을 만들어 이야기를 진행했을 뿐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건지 잘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정돈되지 못한 느낌

주인공인 오다기리 죠는 2006년 1분기 시효경찰, 2007년 2분기 돌아온 시효경찰 이후

2009년 2분기 나의 여동생에 출연했고.. 가장 최근 2010년 3분기 아타미의 수사관에 출연

영화 쪽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드라마도 꾸준히 출연

이 드라마에서는 기가 약해 주변 사람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주인공 캐릭터에 잘 어울렸음

또 다른 주인공인 나가사와 마사미는 2006년 4분기 세라복과 기관총,

2007년 2분기 프로포즈 대작전, 2007년 4분기 스무살의 연인, 2008년 2분기 라스트 프렌즈 이후

나의 여동생과 2010년 3분기 GOLD에 출연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긴한데.. 드라마 운이 좀 안 따르는 느낌;;

개인적으로 나가사와 마사미에겐 나의 여동생과 GOLD에서 처럼 밝은 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듯

본인은 두 주인공의 연기엔 큰 불만이 없는데..

이 두 배우를 밋밋한 남매 설정에 캐스팅 한 것도 모자라 

딱히 인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움

그리고 본인에겐 개그맨으로 인식되어 있는 치하라 주니어가 주조연 급으로 비중이 높았고..

기대 이상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건 확실히 예상 외였음

평균 시청률은 7.90% (12.2 - 9 - 6.7 - 7.3 - 6.3 - 7.1 - 8.9 - 7 - 7.1 - 7.4 - 7.9)

2009년 2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하위권의 성적

TBS 일요극장이라는 시간대에

오다기리 죠, 나가사와 마사미 투톱인걸 생각하면 너무나도 실망스런 시청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주인공 남매의 관계를 

살짝 다른 이야기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려고 했지만

결국엔 장르도 알 수 없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지도 알 수 없었던 드라마

개인적으로는 오다기리 죠와 나가사와 마사미 캐스팅이 아까운 드라마였음;;



by 無識 | 2011/05/25 04:55 | 완(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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