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당

-  悪党 〜重犯罪捜査班


* 방영시기 - 2011년 1분기

* 방영시간 - 금21

* 방송사 - 아사히

* 주연 - 타카하시 카츠노리, 코이즈미 코타로, 우치야마 리나, 스즈키 코스케,

           히라야마 히로유키, 무라카미 히로아키, 우메자와 토미오

* 방송회수 - 총 08화




올 1분기 드라마인 악당 중범죄수사반

기본적으로 형사물이긴 한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사하는 형사들의 수사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통의 열혈 형사라는 뜻이 아니라

뇌물수수, 폭행, 매수, 협박 등등의 위법적인 방법도 이용해 수사하는 형사들의 이야기

일단 악행을 넘어 위법적인 방법으로 수사하는

나쁜 형사물이라는 소재 자체는 꽤 색다르고 흥미로웠음

특유의 수사방식에서 만들어지는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충분히 매력적인 이야기여서 개인적으로는 꽤 재미있게 봤음

하지만 아쉽게도 드라마의 분위기에 이야기까지 심취해버려서..

너무 오버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음

드라마가 만들어놓은 느와르적 분위기에 너무 집중하다 못해 넘쳐버린 듯

게다가 초반에는 악당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진짜 나쁜 형사들이였지만

드라마가 진행 될 수록.. 결국 그들도 정의가 있는 형사였다는 흐름의 전개가 이어지면서

이 드라마의 핵심 설정을 잃어버리고 분위기만 남아버린 느낌

주인공인 타카하시 카츠노리는 2003년, 2005년, 2007년, 2009년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 시리즈,

2007년 4분기 남자의 자녀교육, 2009년 3분기 관료들의 여름, 2009년 4분기 은폐지령,

2010년 2분기 동창회 등에 출연

악당의 주인공에 매우 잘 어울렸지만.. 너무 무게를 잡으셔서 살짝 부담스러웠음;;

또 다른 주인공인 코이즈미 코다로는 2007년 1분기 파견의 품격, 2007년 2분기 신부와 파파,

2007년 4분기 남자의 자녀교육, 2008년 2분기 고쿠센3, 2009년 3분기 콜센터의 연인,

2009년 4분기 리얼 클로즈, 2010년 3분기 벼랑 끝의 에리 등에 조연과 주연 가리지 않고 출연

개인적으로 코이즈미 코타로의 악당 캐릭터를 꽤 기대했는데..

캐리어 코스의 바르고 정직한 형사 캐릭터여서 살짝 아쉬웠음

우치야마 리나는 2007년 2분기 학생제군! 이후 4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너무 반가웠음

악당에서 보여준 모습도 나쁘지 않았고.. 앞으로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평균 시청률은 10.38% (13.1 - 11.8 - 8.8 - 9.9 - 13.3 - 9.5 - 7.3 - 9.3)

2011년 1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중위권의 성적

나쁜 형사들이라는 소재가 만들어내는 신선함과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서 나름 괜찮았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이 드라마 특유의 설정을 살짝 잃어버리고

느와르 분위기에 빠지다 못해 너무 오버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 드라마였음



by 無識 | 2011/04/23 04:55 | 완(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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