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수의사 두리틀

-  獣医ドリトル


* 방영시기 - 2010년 4분기

* 방영시간 - 일21

* 방송사 - TBS

* 주연 - 오구리 슌, 이노우에 마오, 나리미야 히로키, 쿠니무라 준, 이시자카 코지, 

           후지사와 에마, 카사하라 히데유키, 스다 마사키

* 방송회수 - 총 09화




2010년 4분기 TBS 일요극장 수의사 두리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인데..

본인은 원작을 읽어보지 않았으니 원작과의 비교는 패스

수의는 비지니스라고 항상 이야기하며 높은 치료비를 받으면서도

사람보다는 동물을 먼저 생각하고 동물에게 더 친절한 수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본인에겐 그냥 무난했음

드라마 곳곳에서 진정으로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모습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긴 했지만

결국 모든 에피소드가 감동 코드로 끝나면서 무난한 이야기 이상을 보여주지 못했음

돈만 밝히는 듯한 주인공이 실제로는 진심으로 동물을 아낀다는 설정으로

결국 주인공이 동물을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에게 교훈을 주거나 선도하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었음

게다가 결정적으로 본인이 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동물을 소재로 한 평범한 감동 스토리 이상의 감상을 느끼기 어려웠음;;

주인공인 오구리 슌은 2005년 4분기 꽃보다 남자, 2007년 1분기 꽃보다 남자 2,

2007년 3분기 아름다운 그대에게, 2008년 1분기 가난남자 본비맨,

2009년 4분기 도쿄DOGS 이후 1년만의 드라마 출연

일단 도쿄DOGS에서 보여준 훌륭한 비주얼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랐음

아무래도 원작 캐릭터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이런 모습을 일부러 설정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꼭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음;;

여자 주인공인 이노우에 마오는 2004년 2분기 홈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리즈

그리고 2007년 3분기 게츠쿠인 퍼스트 키스 이후 무려 3년만의 연속드라마 출연

한창 활동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오랫동안 드라마 출연이 뜸했음

오랫만에 본 것 같아 반가웠고.. 앞으로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해주길!!

나리미야 히로키는 2008년 1분기 허니와 클로버, 2008년 4분기 이노센트 러브,

2008년 4분기 블러디 먼데이, 2010년 1분기 블러이 먼데이 2 등 수많은 조연 캐릭터와

드디어 2010년 2분기 양키군와 안경양에서 단독 주인공 이후

수의사 두리틀에서는 다시 주조연급 캐릭터로 캐스팅;;

양키군과 안경양에서 보여준 고등학생 캐릭터를 워낙 훌륭하게 보여주긴 했지만..

단 6개월 후 수의사 두리틀에서 보여준 마음 따뜻한 수의사 캐릭터 역시 큰 위화감 없었음;;
 
고등학생과 수의사 모두 어색하지 않다는게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연령대를 소화하는 배우인 듯;;

그리고 니시무라 마사히코, 콘노 마하루, 오오하시 노조미, 마스다 타카히사, 쿠니나카 료코,

이시이 모모카, 료, 카호 등을 비롯해 매화 출연하는 호화 게스트 구경하는 즐거움이 쏠쏠했음

평균 시청률은 13.39% (16 - 13.3 - 14.2 - 14.5 - 11.5 - 13.2 - 12.1 - 13.2 - 12.5)

2010년 4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중위권의 성적이지만

같은 시간대인 일요일 21시 방영된 후지TV의 첫 드라마 퍼펙트 리포트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단 TBS 일요극장의 이름값은 지켜낸 듯

동물에 대한 인간의 자세 등을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결국 모든 에피소드가 감동 코드로 마무리 되면서

본인에게는 동물을 소재로 한..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한 드라마였음



by 無識 | 2011/03/27 04:37 | 완(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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