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1회 & 2회

-  싸인 01 & 02




대물 후속으로 새해와 함께 시작한 싸인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 엄지원, 정겨운이라는 주연 라인업과

조연 배우들 면면도 빠지지 않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안할 수 없게 만들었음

1회와 2회를 본 느낌은... 매우 만족스러웠음!!!!

첫 주차에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꽉꽉 채워서 다 보여준 느낌

각각의 캐릭터 소개와 이야기의 기초가 되는 배경 소개, 라이벌 구도와 갈등,

그리고 아이돌 사망 사건으로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긴장감과 속도감

게다가 겨우 2회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반전까지 모두 채워내면서

살짝 과장해서 말하자면 풀패키지 1회와 2회였음

제작진은 이 드라마가 추리물이 아니라고 하던데...

1회와 2회의 상당 부분이 추리물로 보이는 본인에게는 추리물로서의 구성도 기대 이상

드라마 전체적으로 적절하게 떡밥을 뿌려주면서..

사건의 주요 포인트들을 시청자는 모르고

캐릭터들만 알고 있다가 마지막에서야 보여주는식이 아니라

드라마를 보는 입장에서도 과정을 함께 따라가는 느낌을 충분히 살렸고

정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까지..

게다가 그 와중에 캐릭터들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음

그래도 아쉬운 점을 꼽자면...

주인공인 윤지훈 캐릭터 묘사만큼은 충분했지만 캐릭터 과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보니 

살짝 과하게 버럭버럭거리는 주인공 캐릭터는 좀 부담스러웠음

드라마 초반 임팩트를 보여주기 위한 부분인 것 같기도 한데...

앞으로의 진행으로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묘사가 깊어지면 나아질꺼라 생각 중

기대 이상의 첫 주차를 보여준 싸인

문제는 과연 이 퀄리티를 마지막 회까지 유지 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

프레지던트도 재미있게 보고있고 마이 프린세스도 괜찮은데...

일단 수목 본방은 싸인으로 고정하게 만든 1회 & 2회

싸인이 우리나라 공중파 추리물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드라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급상승한 첫주차였음



by 無識 | 2011/01/07 12:55 | 드라마 | 트랙백 | 핑백(4)

트랙백 주소 : http://lunarsolar.egloos.com/tb/309505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 Lunar Eclipse .. at 2011/01/14 04:07

... - 프레지던트 09 & 10총 20부작에서 딱 반환점을 찍은 프레지던트2011년과 함께 시작한 수목 드라마 싸인과 마이 프린세스의 재미와 선전으로 싸인과 마이 프린세스 쪽에 화제가 몰리고 있는데...본인 역시 싸인과 마이 프린세스를 매우 재밌게 보고 있으면서도 ... more

Linked at * Lunar Eclipse .. at 2011/01/21 14:01

... - 싸인 05 & 06두근두근해 하면서 본 이번주 싸인엄청난 박력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첫 주의 싸인에 비해3회와 4회는 살짝 힘을 빼고 분위기 환기의 느낌이였다면... 5회와 6회에서는 엄청난 긴장감을 보여줬음유난히 스릴러, 공포물에 취약한 본인은 ... more

Linked at * Lunar Eclipse .. at 2011/03/11 04:37

... 돌아오면 수정할 예정일단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요망!!대물 후속으로 2011년과 함께 시작한 싸인 일단 드라마 전체적으로 본인은 꽤 재미있게 봤음드라마 시작부터 몰입감과 속도감을 동반한 진행을 보여주었고드라마 전개 내내 엄청난 긴장감을 유지해냈음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추리물이라는 장르를 ... more

Linked at * Lunar Eclipse .. at 2011/12/31 12:39

... 3. ~ 11. 02. 28.이해할 수 없고 오글거리는 전개에도 불구하고 반짝반짝한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끝까지 봤음 싸인 / SBS / 수목22 / 11. 01. 05. ~ 11. 03. 10.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보기 드물게 장르물의 매력을 제대로 만들어 냈지만.. 여전히 이 드라마의 결말만큼은 납득불가마이 프린세스 ... more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