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 드라마들



연말이니 올 한해 본 한국 드라마 짧은 정리랄까?
어디까지나 100% 개인적인 감상

순서는 첫방 방영일 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 SBS / 수목22 / 09. 12. 02. ~ 10. 01. 28.
처절한 멜로물의 뻔한 테크. 고수는 멋졌음*-_-* 

제중원 / SBS / 월화22 / 10. 01. 04. ~ 10. 05. 04.
시대극 & 의학물을 기대했는데.. 단순하게 주인공이 하나씩 미션을 해결하는 RPG 드라마;;

공부의 신 / KBS / 월화22 / 10. 01. 04. ~ 10. 02. 23.
애초에 기대치를 낮추고 많은걸 포기하고 봐서 그런지..
어린 배우들의 반짝반짝함을 구경하는 재미는 충분했음

파스타 / MBC / 월화22 / 10. 01. 04. ~ 10. 03. 09.
주방에서 연애하는 뻔한 소재를 신선하고 귀여운 연애 이야기로 잘~ 만들어낸 로맨틱 코미디

추노 / KBS / 수목22 / 10. 01. 06. ~ 10. 03. 25.
2010년 가장 인상적인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 MBC / 수목22 / 10. 01. 20. ~ 10. 03. 11.
평범한 연상연하 커플의 연애 드라마

산부인과 / SBS / 수목22 / 10. 02. 03. ~ 10. 03. 25.
메디컬 드라마의 매력과 산부인과라는 소재가 잘 살아있어서 재미있었는데..
드라마의 재미에 비해 너무 주목을 못받은게 아쉬울뿐..ㅠ
 
부자의 탄생 / KBS / 월화22 / 10. 03. 01. ~ 10. 05. 04.
초반 주인공의 목표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초반만 보고 접었음;;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 MBC / 토일22 / 10. 03. 06. ~ 10. 05. 23.
코믹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나 할까...;;
초반만 보다가 너무 오그라들고 어이없고 어설픔의 끝을 보여줘서 그냥 포기;;

오! 마이 레이디 / SBS / 월화21 / 10. 03. 22. ~ 10. 05. 11.
기본은 한.. 무난하게 귀여운 드라마

동이 / MBC / 월화22 / 10. 03. 22. ~ 10. 10. 12.
캐릭터도 갈등도 전개도 모두 기대 이하였던 이병훈 월드;;
하지만 MBC 드라마 중엔 그나마 생존작;; 

검사 프린세스 / SBS / 수목22 / 10. 03. 31. ~ 10. 05. 20.
잘 짜여진 전개 덕분에 탄력 받은 후반부 진행!!
3월 말 방송 3사가 동시 시작한 수목 드라마 중 가장 괜찮았음

신데렐라 언니 / KBS / 수목22 / 10. 03. 31. ~ 10. 06. 03.
분위기는 잘 만들었지만 지지부진한 전개로 기대 이하

개인의 취향 / MBC / 수목22 / 10. 03. 31. ~ 10. 05. 20.
예쁜 손예진 & 이민호 구경하는 거 빼면 볼거 없는 드라마;;

자이언트 / SBS / 월화22 / 10. 05. 10. ~ 10. 12. 07.
초반 분위기가 취향이 아니라 조금 보다가 접었는데.. 본인 기대 이상의 호평으로 마무리

국가가 부른다 / KBS / 월화22 / 10. 05. 10. ~ 10. 06. 29.
치밀한 전개는 아니였어도 소소한 즐거움이 깨알같았는데.. 너무 주목을 못받아서 아쉽ㅠ

커피 하우스 / SBS / 월화21 / 10. 05. 17. ~ 10. 07. 27.
후반부 진행이 늘어지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코믹물과 멜로의 경계에서 균형을 잘 잡아낸 드라마

나쁜 남자 / SBS / 수목22 / 10. 05. 26. ~ 10. 08. 05.
후까시(;;)만 잔뜩 잡고.. 무슨 얘기를 한건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었던건지 모르겠음-_-;;

제빵왕 김탁구 / KBS / 수목22 / 10. 06. 09. ~ 10. 09. 16.
초반의 막장 설정에 대~충 봤는데.. 뚜렷한 선악 라이벌 구도와 스피디한 전개로..
정말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김탁구가 초 대박을 터트릴 줄이야;;

로드 넘버원 / MBC / 수목22 / 10. 06. 23. ~ 10. 08. 26.
전쟁을 배경으로 그냥 주구장창 신파물이라 보다 접었음;;

구미호 여우누이뎐 / KBS / 월화22 / 10. 07. 05. ~ 10. 08. 24.
주중 22시 드라마 중 유일하게 한편도 보지 않은 드라마;;
여름 특선 공포물 비슷한건 근처에도 안가는 본인 취향상 과감히 패스했는데.. 호평으로 마무리

나는 전설이다 / SBS / 월화21 / 10. 08. 02. ~ 10. 09. 21.
무난한 아줌마 독립 & 성공 스토리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 SBS / 수목22 / 10. 08. 11. ~ 10. 09. 30.
그냥.. 홍자매 월드

성균관 스캔들 / KBS / 월화22 / 10. 08. 30. ~ 10. 11. 02.
빛나는 청춘을 내세워 주제도 있고 즐거움도 있는.. 올 후반기 예상외의 수확!!

장난스런 KISS / MBC / 수목22 / 10. 09. 01. ~ 10. 10. 21.
황인뢰 월드의 무리수-_-;;

닥터 챔프 / SBS / 월화21 / 10. 09. 27. ~ 10. 11. 16.
스포츠, 메디컬, 멜로의 요소 모두를 놓치지 않고 살려낸..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드라마

도망자 Plan.B / KBS / 수목22 / 10. 09. 29. ~ 10. 12. 08.
추노 제작진의 후속작으로 크게 기대했지만..
판만 크게 벌리고 그걸 모두 채워내지 못하면서.. 용두사미;;

대물 / SBS / 수목22 / 10. 10. 06. ~ 10. 12. 23.
초반 작가와 감독 교체 때문인지 이 드라마에 기대한 정치, 판타지, 갈등, 캐릭터 중
어느것 하나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어색한 해피엔딩

역전의 여왕 / MBC / 월화22 / 10. 10. 18. ~
점점 자리 잡아가면서 초반에 비해 많이 나아진 중후반부 진행중
올 연말 MBC 드라마는 그나마 역전의 여왕으로 체면치레

즐거운 나의 집 / MBC / 수목22 / 10. 10. 27. ~ 10. 12. 23.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시작은 나쁘지 않았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캐릭터들 때문에 초반만 보다 포기

매리는 외박중 / KBS / 월화22 / 10. 11. 08. ~ 10. 12. 28.
귀여운 인물들과 분위기를 보여주고 싶었던것 같은데..
과하면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스러운걸 넘어 화난다는걸 절절히 느꼈음-_-

시크릿 가든 / SBS / 토일22 / 10. 11. 13. ~
이제 로맨틱 코미디의 요소들을 뒤틀고 전복하고 재조립의 경지까지 다다른 김은숙 작가
전체적인 전개 자체는 딱히 특별하지 않지만 깨알같은 디테일로 올 연말 최고 화제작

괜찮아, 아빠딸 / SBS / 월화21 / 10. 11. 22. ~
너무 노골적이고 뻔한 최루성 신파

아테나 : 전쟁의 여신 / SBS / 월화22 / 10. 12. 13. ~
초반부터 어이없는 전개와 발편집
그리고 액션 장면과 액션이 아닌 장면의 퀄리티 갭;;

프레지던트 / KBS / 수목22 / 10. 12. 15. ~
적어도 아직까진 대물보다는 긴장감 있는 정치 드라마



개인적으로 올해 방영된 한국 드라마 중에서는
파스타, 추노, 산부인과, 검사 프린세스, 커피 하우스, 성균관 스캔들, 닥터 챔프가 재미있었음
내년엔 재미있는 드라마가 더욱더 많아지길!!!!
특히 MBC 드라마는 정줄 좀 잡아줬으면....;;



by 無識 | 2010/12/31 12:57 | 그냥 | 트랙백 | 핑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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