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KISS 1회 & 2회

-  장난스런 KISS 01 & 02




로드 넘버원 후속으로 이번 주 방영을 시작한 장난스런 KISS

일단 만화 원작이 워낙 유명한데다가 대만에서 드라마화해서 큰 인기를 모았고

거기에 궁을 만들어낸 황인뢰 감독의 드라마라는 것으로 시작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음

본인은 예전에 초반 설정만 어렴풋이 아는 수준으로 원작 앞부분만 조금 봤고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는 보지 못했는데...

장난스런 KISS의 첫주차 느낌은... 황인뢰 감독의 드라마. 딱 그 정도였음

만화틱한 설정들과 연출, 오버스러운 조연 캐릭터들,

중간중간 과도할 정도의 상상장면을 통한 역할 설정 장면, 그리고 마지막 곰인형까지...;;

딱 봐도 궁의 황인뢰 감독 드라마인걸 알 수 있었음

잘난 남자주인공, 푼수끼 넘치는 여주인공, 그리고 두 주인공의 동거생활 등

초반 설정도 드라마 궁이 겹쳐지면서..

드라마 전체적으로 드라마 궁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하겠다는 느낌이 강했음

발성도 엉망이고 완전 신인인 윤은혜, 주지훈의 연기력으로 궁을 성공시킨 감독의 드라마라서

솔직히 본인은 두 주인공의 연기력 문제는 애초게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지금도 배우의 연기력을 지적할 생각이 없음

하지만 아쉬웠던 건 1회와 2회에서 황인뢰 감독 특유의 연출이 부각 됐을 뿐

정작 이야기를 이끌어가야할 두 주인공 캐릭터의 매력은 많이 들어나지 못한 듯

여자 주인공은 이미 다른 드라마에서 본 듯한 캐릭터같은 안일한 설정이고

남자 주인공은 귀찮다는 말만 반복하는 캐릭터였음

여주인공의 상상장면 비중이 높아진만큼 주인공들의 캐릭터는 부각되지 못하면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줘야할 장난스런 KISS가 살짝 늘어진 전개가 되버린 듯

개인적으로 꽤 기대한 장난스런 KISS의 첫방송이였는데... 본인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음ㅠ

일단은 좀 더 시청할 생각이긴한데...

이후 전개에선 1회와 2회에서 보여준 것보다 두 주인공 캐릭터의 매력을 좀 더 보여주길..



by 無識 | 2010/09/03 14:28 | 드라마 | 트랙백 | 핑백(2)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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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벤 바이러스 이후..종합병원 2, 돌아온 일지매, 신데렐라맨, 트리플, 혼, 맨땅에 헤딩, 히어로,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개인의 취향, 로드 넘버원, 장난스러운 KISS까지무려 2년동안이나 재미있거나 성공했다고 보기엔 어려운 라인업;;어쨌든 이런 MBC 수목에 편성된 즐거운 나의 집미스터리를 기본으로 깔고 드라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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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 10. 11. 02.빛나는 청춘을 내세워 주제도 있고 즐거움도 있는.. 올 후반기 예상외의 수확!!장난스런 KISS / MBC / 수목22 / 10. 09. 01. ~ 10. 10. 21.황인뢰 월드의 무리수-_-;;닥터 챔프 / SBS / 월화21 / 10. 09. 27. ~ 10. 11. 16.스포츠, 메디컬 ... more

Commented at 2010/09/04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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