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11회 & 12회

-  산부인과 11 & 12


디시 SBS드라마갤의 서희홀릭님 캡쳐


10회까지의 진행과는 살짝 다른 방식의 전개를 보여준 이번주 산부인과

지금까지는 환자의 에피소드가 메인이 되고

거기에 서과장의 임신 상황을 엮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주부터는 왕선생이 본격적으로 연애 모드에 뛰어들면서

지금까지 지지부진했던 삼각관계가 표면상으로 들어났음

일단 시작은 왕선생이 먼저 했지만...

어리버리한 이선생도 연애모드 감 잡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모양

어쨌든 이번주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왕선생>_<!!!!!!!!!!!!!!!!!!!!!!!!!!!

드라마 초반에는 남자주인공이 두명이라기보다..

이선생이 남자주인공이고 왕선생은 그냥 조연의 느낌이었는데...

서과정의 임신사실을 알고난 뒤부터 왕선생의 점점 존재감이 커지더니

저번주에는 살짝 이선생에게 밀리는 수준까지 올라와서..

결국 11회에서 포텐 폭발>_<!!!!!!!!!!!!!!!!!!!!!!

드디어 이선생과 대등한 존재감을 획득하면서 이제서야 남자주인공 같아졌음ㅠ

드라마 초반부터 귀여운 왕재석의 활약이 예상외로 적은 걸 안타까워했던 본인은..

11회의 왕선생 포텐 폭발에... 그저 감동의 눈물을...ㅠ

어리버리한 것 같아도 비장의 형수님 카드를 사용하는 은근히 고단수 이선생과

대놓고 선수지만 서과장에게는 아들 모드의 천진함과 귀여움으로 어택하는 왕선생....

본인은 뺀질거리는 것 같아도 할 땐하는 귀여운 왕선생편!!

그리고... 11회 중간에 나왔던 안경우의 폭풍운전도 취향이었음*-_-*

이번주 산부인과에서 가장 거슬렸던 부분은

12회 후반부에 나온 3세계 의약품에 대한 이선생의 일장연설-_-;;

지금까지 산부인과에서 이런 연설이 잠깐씩 눈에 띄긴했지만... 이번엔 해도 너무했음;;

게다가 구어체라기 보다는 연설문에 있을법한 단어 선택 역시 너무 안일했음

지금까지 이 드라마에서 하려고 계획했던 이야기들를 꾸준히 진행한 듯한 산부인과 

이제 후반부 진행만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기대중!!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서과장과 왕선생 라인으로 엮어줬으면...ㅠ



by 無識 | 2010/03/12 12:55 | 드라마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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