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5회 & 6회

-  파스타 05 & 06




3회와 4회는 특별히 언급할게 없어서 패스했는데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2회부터 암시 된 김산의 정체가 알려지면서...

드디어 김산과 오세영이 직접적으로 라스페라의 일에 참여할 분위기

지금까지는 최현욱과 서유경 사이의 분위기 만들기였다면

앞으로는 본격적인 4각관계가 전개될 듯

개인적으로 드라마 시작부터 맘에 든 독특한 장면 분할이

초반만큼 화려하게는 아니라도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 건 여전히 꽤 맘에 드는 부분

이제 3주차가 방송 된 파스타인데... 

지금까지 진행에 요리 경합이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서 아쉬움

쉐프와 서유경의 배달 파스타 대결, 주방보조 블라인드 테스트에 이어 신 메뉴 대결까지..

한 주에 하나씩 나오고 있는 듯-_-;;

분명히 요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요리 대결은 긴장감을 만들어내기에 최고의 소재이긴 한데.. 너무 자주 나오는 것 같달까;;

개인적으로 또 하나 아쉬운 부분은..... 최현욱이 너무 빨리 괜찮은 남자가 되어버렸음-_-;;

초반엔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까칠한 모습이었다가

앞뒤없이 자신의 의견만을 관철시키는 모습으로 바뀌더니

그 모든것이 식당을 위해서, 손님을 위해서..로 순식간에 설명해버리면서

지금은 그저 까칠하지만 꽤 괜찮은 남자 주인공 캐릭터가 되버린 듯

게다가 지금까지 최현욱 캐릭터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다보니...

다른 캐릭터들이 그저 최현욱 이야기의 한 요소로 밖에는 사용되지 못한 느낌

결과적으로는 멋진 남자주인공 캐릭터를 만들어내긴 했지만

그에 비해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하고

그저 주방에서 연애하는 드라마의 전형적인 캐릭터가 되버린 듯 

시작은 최현욱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까..라는 기대였는데

지금은 최현욱 캐릭터만 만들어진 상태로

그저 전형적인 연애 드라마로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기기 시작했음ㅠ

두 주인공 캐릭터 모두 귀여운데.......

본인의 우려와 반대로 색다르고 재밌는 이야기가 진행되길 바랄뿐ㅠ



by 無識 | 2010/01/20 17:13 | 드라마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lunarsolar.egloos.com/tb/282304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