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반게리온: 파

-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 破


* 감독 : 마샤유키, 츠루마키 카즈야

* 개봉일 : 2009. 12. 03.

* 관람일 : 2009. 12. 03.





드디어 봤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에바 서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 뒤 엄청나게 후회했던 경험이 있기에..

에바 파는 무려 예매까지 하고 개봉하는 날 조조로 봤음!!

일본에서 개봉 한 뒤로 국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봐서 감격ㅠ

천안에서 유일하게 에바 파를 개봉해준 야우리에게.. 고마운 마음 살짝;;

일단 에바 파를 보고 다시 한번 느낀건데..

신극장판에서는 인류보완계획이 아니라 인간 개조 프로젝트로 바뀐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우리 애들(신지, 레이, 아스카)이 달라졌어요!!

세 주인공인 신지, 레이, 아스카 모두 TV판에서 보다 좀 더 열린(?) 아이들이 되었음

나름 박력있는 신지의 모습은 꽤... 멋지던걸;;

레이도.. 나의(?) 레이는 이렇지 않아!!라고 외쳐도 될 만큼 변한 모습이었고

아스카 캐릭터도 많이 변했지만.. 비중이 좀 줄어든 것 같아 살짝 안타까웠음

극장판이라는 시간적인 제약 때문인지.. 각 캐릭터들이 꽤 직접적으로 변화를 드러냈음

TV판을 제대로 기억 하고 있지는 않지만..

TV판에서는 은유적, 상징적으로 표현되었던 각 캐릭터의 감정이

신극장판에서는 캐릭터가 직접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표현한 듯

그리고 파에서 새로 추가된 마리는... 본인 예상보다 출연분이 적었음

출연분이 적은 만큼 설명이 충분하지 않아서 아직은 비밀이 많은 캐릭터인데다가

파에서만 잠깐 출연하고 다음 시리즈인 Q에서는 출연분이 거의 없을 가능성도 있는데..

뭔가 각자의 고민과 트라우마가 있는 기존의 캐릭터에 비해

유일하게 시원시원한 캐릭터여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꽤 맘에 들었음

그리고 맨 마지막에 멋지게 등장했한 카오루*-_-*

Q에서의 활약을 기대 중!!

개인적으로는 서의 서브 타이틀이었던 You Are (Not) Alone이

서보다 파에 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영화를 본 뒤에 살짝 들었음 

서와 파의 서브 타이틀인 You Are (Not) Alone과 You Can (Not) Advance은

바꿔도 꽤 잘어울렸을 듯

영화 중간에 나오던 레이역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부른 듯한 노래는...

일부러 그렇게 녹음을 한건가..;;
 
그런데 날개를 주세요(翼をください)는... 대체 어디서 이 노래를 들은거지..-_-?

본인도 모르게 속으로 노래 가사를 따라부르고 있어서 흠칫했음;;

대체 어디서 노래 가사를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들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남-_-;;

스텝롤 다 올라간뒤 등장하는 카오루와 예고는... Q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증폭ㅠ

Q는... 일본과 동시개봉 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음ㅠ

개인적으로 봤던 같은 영화를 극장에서 두번 보는 타입은 아닌데..

에바 파 만큼은 다시 볼까... 하는 마음이 마구 생기고 있음ㅠ

TV판을 살짝 다시 보고 한번 더 볼까...;;

Q의 동시개봉을 위해서라면 세번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어쨌든 이제 기다리는건 에바 Q!!

파는 서 개봉하고 만 2년 정도 만에 나왔는데 Q는 언제 나오려나ㅠ

이것 말고도 이런 저런 할 말은 많지만 결론은... 에반게리온 Q 빨리 나와라!!!!!


[+]

어디서 들었는지 알아냈음!!!!!!!!!!!!

드라마 오르트로스의 개 5화에서 히라하라 아야카가 부른걸 들은 듯

역시 최근에 들은 거였음.... 들은지 한참 됐으면 전혀 기억 못했을 듯;;

그런데... 히라하라 아야카의 극중 이름이 레이-_-;;

오르트로스의 개는 에바 파가 일본에서 개봉 후에 방송한거니...

제작진 중에 에바 팬이 있었을지도;;

히라하라 아야카는 영화 클로즈드 노트 OST로도 이 곡을 불렀다는데

오르트로스의 개에서는 클로즈드 노트 OST버전보다 좀 더 원곡의 느낌으로 부른 듯

갑자기 히라하라 아야카의 Jupiter 때문에 이것저것 찾다가 우연히 찾아냈음;;

찾은 기념으로 영상도 첨부!! 영상 마지막 장면이 꽤 인상적!!

(에바 감상문인데... 어쩌다보니 에바와는 전혀 관계 없는 오르트로스의 개 영상을 첨부;;;;)





by 無識 | 2009/12/03 15:38 | 완(完) | 트랙백 | 핑백(2)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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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게리온 파 본 포스팅은 이미 했는데...같은 영화를 여러번 보는 타입이 아니지만에바 파 만큼은 한번더 봐야겠다는 생각에 결국 봤음게다가 디지털로 꼭 봐야겠다는 생각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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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Wallen at 2009/12/03 16:06
츠바사오쿠다사이... 케이온에서 나온 노래라고 합니다.
Commented by Wallen at 2009/12/03 16:18
그리고 마리.. 같으면 지금 등장해서 그정도 활약했으면 꽤 많이 나온게 아닐까요? 애초에 신캐릭터에 사카모토 마아야 성우라 조금 부각된 면이 있지 않나 하니까요. 아직 급과 미스테리 하나 남아 있으니 지금부터 나와서 비중(지분)까지 다 가져갔으면 기존 캐릭터들은 다 묻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카오루.. 이야기를 들어봐서는 3번째 세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별로 멋지지는 않았어요. 그냥 삿갓쓰고 낚시줄 드리우고 대형 떡밥투척하는 할배 이미지랄까.--;
Commented by 無識 at 2009/12/03 16:45
전 케이온이라는 애니를 본 적이 없어서...;;
케이온 버전과 원곡을 찾아 들어봤는데
제가 기억하건 케이온 버전은 확실히 아니고.. 원곡 느낌 쪽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들었거나 아이돌이 부르는 걸 들은게 아닐까..라고 추측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대로 마리 캐릭터가 없어지기에는
궁금한 부분이 많아서 좀 더 나와줬으면 합니다ㅠ
카오루는 비주얼이 취향이라... *-_-*
Commented by hogh at 2009/12/03 20:55
극중에선 마리의 이름도 안나오고.. 신극장판은 27차 인가 그정도쯤 되는 인류보안계획이래요.. 몇번째 루트인거지..
Commented by AyakO at 2009/12/03 21:58
마리 이름 나옵니다.
낙하산 타고 학교에 침투(?)한 뒤 핸드폰 전화 걸려온 거 받을 때
'Yeah, Mari here~'라고 합니다.

몇번째 루프니 하는 얘기는 팬들의 추측일 뿐 확정된 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날개를주세요 는 원래 옛날부터 있던 동요(...)
Commented by Wallen at 2009/12/03 21:59
네 걍 제 생각이라구요,

날개를 주세요..경우에는 최근에 저 노래 나온게 케이온쪽이라 혹시나 해서 이야기 해본거입니다~
Commented by 無識 at 2009/12/03 22:10
뭐... 루프설은 말 그대로 추측일 뿐이고...;;
이런 떡밥 때문에 더욱 Q가 기다려집니다ㅠ
Commented by Wallen at 2009/12/03 22:10
흠 전 그 운명의 아이들 네명이 누군지 궁금해요
레이 아스카 마리 카오루.. 일까요

요즘 가이낙스 하는거 보면 ..어딘가 말처럼 임팩돌파 그란게리온이 될지도.;
Commented by 無識 at 2009/12/05 00:23
전.. 부질없는 추측은 안할껍니다;;
그저 Q를 기다릴 뿐이죠ㅠ
Commented by 바르도나 at 2009/12/03 18:51
작중에 나왔던 노래 두곡은 전에 본 인터뷰에서 '대중적으로 유명한 노래를 넣으려고 하다보니 그 두곡이 들어가게 됐다' 고 그러더군요. 둘중 한곡은 일본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있다고 하니까요.
Commented by 無識 at 2009/12/03 19:29
아~ 일부러 유명한 곡을 고른거군요.
첫번째 곡은 잘 모르는 곡이었지만 날개를 주세요는 확실히 유명한 모양입니다.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억력 짧은 제가 희미하게나마 가사를 알고 있을 정도니...;;
Commented by tn999 at 2009/12/03 18:57
翼をください좋았죠. 좋아하는 곡인데 나오다니.;;

케이온에도 나왔지만 원곡은 70년대 곡입니다.''ㅋ

일본에서는 손에 꼽힐정도의 합창곡으로도 알려져 있죠.
Commented by 無識 at 2009/12/03 19:32
70년대 곡이었군요;;
30~4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불렀나 봅니다.
일본에서는 정말 국민가요 수준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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