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리뷰] 탐나는도다 1~7



도착 포스팅을 한지는 꽤 전인데.. 이제서야 리뷰

최근 다른 읽을 거리에 집중하고 있었다는 변명을 살짝...;;

어쨌든 최신간인 7권까지 읽었음

일단 이야기의 배경과 캐릭터는 확실히 매력적이게 잘 잡은 듯

초반에는 제주도라는 지역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뭍으로 올라오면서 조선시대라는 시대적 배경의 이야기로 확장되는 느낌

그런데 이 부분에서 살짝 걸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이제 한동안은 제주도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을 것 같은데... 제목은 탐나는도다;;

주인공들이 제주도로 돌아가지 않고 끝난다면

이 만화의 제목은 어찌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살짝 생겼음;;

세 주인공에게 전혀 다른 캐릭터를 부여한 것도 이 만화의 매력

각각의 특색이 제대로 살아있는 주인공 설정이었음

이 만화의 배경 설정과 각기 다른 주인공 캐릭터를 보면

시작하기 전에 꽤 많은 준비와 고민을 하고 이야기를 시작했을 듯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의 준비와 고민으로 이렇게 매력적인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 같음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세 주인공의 로맨스가 별로... 취향이 아니었음;;

어째서 주인공들이 서로 좋아하게 되었는지 충분하게 표현되지 못했음

그래서 본인은 세 주인공의 로맨스보다 진상품 도난 사건쪽의 전개를 기대했는데

본인이 기대했던 사건의 이야기는 뭔가 있을 듯한 떡밥만 뿌리고 너무 시시하게 끝나버렸고..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로맨스의 분위기가 강해졌음

6권부터 이야기의 배경이 바뀌면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과 함께 새로운 사건들이 시작되긴 하지만...

세 주인공의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개 속에서

새로 생긴 사건들이 전체적인 이야기에 충분한 긴장감을 불어넣기에는 쉽지 않을 듯

그리고 읽는 내내 울컥했던 부분은... 윌리엄 이 민폐캐릭-_-

민폐캐릭터를 싫어하는 본인 취향상

윌리엄의 민폐짓이 나올 때마다 버럭!! 할 수 밖에 없었음;;

게다가 여주인공인 버진이까지 윌리엄에게 휩쓸려 민폐짓 할 때는...-_-

윌리엄은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버진이까지 민폐캐릭이 되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람ㅠ

본인은 확실히 윌리엄보다 박규가 취향*-_-*

그리고 급 사라져버린 얀!!

뼛속까지 장사치인 얀 캐릭터도 맘에 들었는데.. 급 사라져서 아쉬움ㅠ

다시 등장하기만을 바라고 있음ㅠ

시작전 뚜렷한 배경 설정과 캐릭터 설정으로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긴 했지만

지금까지는 전개에서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었음

그래도 아직 완결이 난 작품이 아니니.. 앞으로 이야기 진행이 더 흥미로워졌으면 하는 바람

원작을 읽고 드라마를 보려고 아직 드라마는 시작도 안했는데 이미 10회까지 방영되었음ㅠ

시청률 때문에 16부로 조기종영 결정... 확실히 편성을 잘못받은 듯

주말 저녁 8시에 방영이라는 도전이 이 드라마에게는 독이 되었음

원작은 읽었으니.. 드라마 1회부터 하나하나 시청해야겠음

국내에서는 16회 종영이지만 해외 수출본은 총 20회라던데..

국내 방영본 보고 해외 수출본까지 찾아봐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렛츠리뷰

by 無識 | 2009/09/08 04:57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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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9/09/11 09:43
얀의 경우에는 박규의 사형이자 이 만화의 최종보스가 될걸로 예상되는 녀석의 직업상, 다시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無識 at 2009/09/11 21:13
얀이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캐릭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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