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 11회

-  베토벤 바이러스 11


일단 본인은 11회를 보고 매우 열받았음을 미리 이야기 하고 포스팅-_-

두루미... 9회쯤 부터 계속 지적해왔던 건데... 귀 멀쩡해 졌음

강마에 낚으려고 귀를 이용한 것이 분명함-_-

자기가 차여서 여행가면서 전화는 왜 하고, 받지 말라는 건 또 뭐야

게다가 왜 자기 찬 남자 핸드폰에 일기는 쓰고 난리-_-

그리고 단원들... 이번회에서는 진짜 전부다 똥덩어리들이었음

무슨 일만 있으면 무조건 강마에 탓

우루루 몰려와서 이리저리 강마에만 쪼아대고...

왠지 11회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이 자신의 상태와 위치를 잊어버린 듯한 행동들만 잔뜩이었음

게다가 11회 맨 마지막에서는 결국 강마에까지 똥덩어리가 되었음ㅠ

개인적으로는 두루미를 몹시 싫어했지만

강마에와 건우사이에서 두루미가 묘한 긴장감을 만드는 것까지는 괜찮았음

하지만 11회 막판의 전개는 본인이 가장 원하지 않던 흐름

아무리 생각해도 두루미와 강마에가 엮기는 전개는 좀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

강마에의 심경변화를 꼭 연애라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표현했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본인이 생각하는 이 전개의 마지막 희망은... 아직 11회라는 것

보통 이런 식의 연애문제는 드라마 막판에 해결되는 것이 정석인데...

베토벤 바이러스는 드라마가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에 두루미와 강마에가 엮이면서

앞으로 이 관계가 조용히 지속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이 그나마 희망으로 남아있음

이번회를 보면서 꽤나 분노했기 때문에 캡쳐도 대충했고... 감상도 이 정도로 마무리



by 無識 | 2008/10/17 03:07 | 드라마 | 트랙백(1)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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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Manchuria Ra.. at 2008/10/17 13:49

제목 : D-66: 베토벤 바이러스 11화
어제 처음으로 빠른동작에 들어갔는데 발바닥 티눈이 문제가 됐다. (아우 아퍼) 여태까진 살면서 별 불편이 없어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이거 어떻게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계속 검도 못할것 같다. 수술은 심했고, 약으로 금방 해결할 수 있으려나? 어제 베바11화 보고 '팔아먹는' 글을 저 따위로 쓰고야 마는 홍자매에 분노의 일갈을 터뜨렸다. ...참 한편의 드라마로 기분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다니 - 얼마나 망가졌냐면 거의 다음날 출근을 한시간 ......more

Linked at * Lunar Eclipse .. at 2008/11/15 00:33

... 링크로 마무리;;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13회 18회확실히 오케스트라라는 소재를 표현하는데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강마에라는 훌륭한 캐릭터로 새로운 즐거움을 보여준 ... more

Commented by 키득 at 2008/10/17 04:49
앞으로 이 관계가 조용히 지속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이 그나마 희망으로 남아있음



완전 공감해요 ㅎㅎㅎㅎ
Commented by 無識 at 2008/10/17 13:30
이 희망도 없으면 더이상 이 드라마 못 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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