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슴남자 아오니요시

-  鹿男あをによし


* 방영시기 - 2008년 1분기

* 방영시간 - 목22

* 방송사 - 후지

* 주연 - 타마키 히로시, 아야세 하루카, 타베 미카코, 시바모토 유키, 코마다 키요시

* 방송회수 - 총 10화




방영당시 초반만 보고 지금껏 미뤄왔다가 이번에 마지막까지 본 사슴남자 아오니요시

본인이 지금까지 본적없는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였음

일본의 전설을 살짝 이용한 판타지물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의 시도와 이야기 자체는 꽤 맘에 들었음

아쉬운건 이야기 진행에서 긴박함이 약했다는 점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긴박감보다 신비감 쪽에 맞춘 듯한데

좀 더 속도감을 살린 진행이 괜찮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

총 10화가 아니라 8화 정도로 컴팩트하게 구성되었다면

이야기의 밀도를 높이면서 긴박함을 충분히 살릴 수 있었을 듯

나라 관광청의 도움을 받은 건지 드라마 중간중간 나라 홍보 영상이 들어간 듯한..

노골적으로 관광지 홍보하는 부분은 좀 별로였음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직접적이었음;;

노다메 칸타빌레 이 후 타마키 히로시의 근 1년만의 연속드라마였던 사슴남자

신경쇠약 캐릭터에 이렇게나 잘 어울리다니...;;

살이 빠져서 그런지 신경쇠약에 우유부단한 캐릭터에 더욱 잘 어울려보였음;;

아야세 하루카는 본인의 예상 외로 비중이 작아서... 패스

이 드라마 이 후 화제작인 MR. BRAIN, JIN에 출연하는 등 활동이 더 많아진 듯

타베 미카코는 야마다 타로 이야기야스코와 켄지에서의 모습이 익숙했는데

의외의 역할에 꽤 잘 어울린 듯

그래도 가장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 건 코마다 키요시

미녀 혹은 야수, 톱 캐스터, 드림 어게인, 코드블루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거의 비슷한 이미지의 캐릭터라서

처음 사슴남자 아오니요시의 모습을 보고 또 이런 캐릭터로 나오시는 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후반부에 의외의 모습을 보여줘서... 본인은 꽤 즐거웠음

평균 시청률은 9.93% (13 - 11.4 - 9.7 - 8 - 9 - 8.9 - 8.8 - 10.1 - 9.2 - 11.2)

2008년 1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중하위권의 성적

그리 성공했다고 하긴 힘든 시청률인 듯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진행에 지루한 부분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드라마의 시도도 맘에 들고 내용도 꽤 괜찮았던 드라마



by 無識 | 2010/02/10 18:07 | 완(完) | 트랙백

[드라마] 기네

-  ギネ


* 방영시기 - 2009년 4분기

* 방영시간 - 목22

* 방송사 - 니혼

* 주연 - 후지와라 노리카, 카미지 유스케, 마츠시타 유키, 이타야 유카, 모모카리야 유이카

* 방송회수 - 총 09화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 산부인과라는 드라마가 시작하면서

얼른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길래.. 한번에 몰아 본 기네

산부인과를 배경으로해서 의학물로서의 긴장감과 속도감이 있는 드라마였음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결정적으로 이 드라마에서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잘 모르겠음

생명의 소중함, 의사로서의 사명감, 환자의 입장, 열악한 의료 현실, 의료 소송 등의

의학물에서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다 다루긴 하는데

이 중에서 어떤것이 이 드라마의 메인 이야기인지 알 수 없었음

이것저것 다 건들여보긴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이 드라마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가 모호했진 듯;;

게다가 과도하게 타인과 엮이는걸 꺼리는 주인공도 개인적으론 납득하기 어려운 캐릭터였음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해주긴 했지만

그렇게나 극도로 자신만의 세계를 살아가는 주인공을 납득하기엔.. 충분하지 않은 듯
 
그리고 꽤 출연분이 많았던 타마키 선생은 출연분에 비해 이야기에서의 비중이 너무 작아서..

이 캐릭터의 필요성이 충분히 느껴지지 않았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캐릭터 설정은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한 부분은 느껴졌음

하지만 전형적인 설정은 피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과 달리

각 캐릭터마다 충분한 이야기가 진행되지 못한 것은 좀 아쉬운 부분

본인은 후지와라 노리카를 항상 화려한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화려한 모습은 전혀 찾을 수 없는 수술복만 입고 나와서

드라마를 보면서도 진짜 후지와라 노리카가 맞나.. 생각했을 정도로 의외의 모습이었음

카미지 유스케는 셀레브와 빈곤타로 이 후 기네에서도 주연급으로 출연했지만

캐릭터가 이야기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아서 그런지..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 듯

평균 시청률은 11.7% (14.8 - 11.6 - 11.1 - 12.1 - 12.2 - 9.5 - 11.8 - 9.5 - 12.7)

2009년 4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교섭인 2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중상위권의 성적

최근 시청률 상황을 생각해보면... 꽤 성공적인 시청률인 듯

긴장감 있는 의학물이었지만.. 의학물에 나올 수 있는 여러 이야기를 이것저것 다루면서..

본인에게는 살짝 산만하고 모호한 드라마였음



by 無識 | 2010/02/07 02:47 | 완(完) | 트랙백

산부인과 1회 & 2회

-  산부인과 01 & 02


디시 SBS드라마갤의 서희홀릭님 캡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후속으로 이번 주 첫 방송한 산부인과

결론적으로 본인은 재미있었음!!

의학물 특유의 긴장감과 속도감도 유지하면서도

주인공 개인의 이야기와 의사로서의 이야기가 잘 연결되어서 진행되었음

의사 개인과 수술을 중심으로 한 다른 의학물과는 살짝 다르게

산부인과라는 소재를 활용해 환자들의 이야기가 전체적인 전개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드라마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개 방식도 잘 표현된 듯

주인공 캐릭터도 나쁘지 않고... 전체적으로 다른 캐릭터 구성도 적절했음

보통 의학물의 주인공은 과하게 정의롭고 착한 캐릭터가 되기 쉬운데...

그런 뻔한 설정은 고주원 역의 이상식에 몰아주면서

주인공인 서혜영은 좀 더 현실감 있는 캐릭터가 된 듯

본인은 서지석이 연기하는 왕재석 캐릭터가 주연급이라고 생각했는데...

1회 & 2회에서는 출연분도 많지 않고 살짝 서브 캐릭터의 느낌이었음

주인공 캐릭터 설정도 좋고... 장서희도 역할에도 잘 어울려서 앞으로도 기대됨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송중기가 수술복 입은 모습은 참 예쁘던...*-_-*

그나저나 정호빈은 얼마전엔 추노에도 잠깐 나오시더니... 많은 드라마에 출연 하시는 듯;;

원래 본인은 의학물을 꽤 좋아해도 수술장면은 잘 못보는 편인데...

산부인과는 유난히 수술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중간중간... 많이 무서웠음;;

드라마는 재밌는데 중간중간 무서워서 움찔움찔;;

일단 1회와 2회는 의학물의 기본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산부인과라는 소재의 특성을 잘 살린 전개를 보여줬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첫 주차 정도의 진행만 보여준다면 계속 시청할 예정



by 無識 | 2010/02/05 16:49 | 드라마 | 트랙백 | 핑백(1)

추노 9회 & 10회

-  추노 09 & 10


디시 추노갤의 입찟어진여자님 캡쳐


9화는 지금까지 추격에 따라붙었던 캐릭터들이 급 사망;;

백호와 명에서 온 여자 살수 윤지 캐릭터가 한꺼번에 정리

이 두 캐릭터는 그저 추격의 긴박함과 그림을 위해 투입된 캐릭터인 듯

그래도 백호 캐릭터의 필요성은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그 명나라 살수는 9회까지 딱히 한 일 없는데 급 사망해버려서

막상 죽고 나니까 이 캐릭터가 뭘 위해 투입된건지 살짝 의아스러웠음

어쨌든.. 서브 캐릭터들을 쳐내면서 앞으로는 좀 더 주인공들에게 집중된 전개를 보여줄 분위기

10회에서는 드디어 대길이가 언년이를 찾아냈음!!

그리고 송태하는 원손과 합류했고... 혜원이와의 분위기도 급 좋아지는 전개!!

개인적으로 10회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장면은 황철웅과 송태하의 칼부림+_+!!

황철웅은 컴플렉스 집약체 캐릭터인 듯;;

그런데 본인 예상으론 결국 천지호에 의해 사망하는 캐릭터가 될 것 같아서... 안타까움;;

그나저나......... 혜원이는 대체 언제쯤 걸리적 캐릭터에서 벗어나려나...;;

본인은 10회까지 만족스럽게 보고 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업복이 이야기가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함

분명 이 후의 전개에 업복이 이야기도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메인 캐릭터들의 속도감 넘치는 추격과 연결되지 못하고

동떨어진 이야기가 진행 되는 것 같아서 아쉬움

예고에서는 다음주부터 업복이 무리도 활발하게 활동 할 것 같긴 한데...

얼른 메인 이야기에 업복이 이야기가 합류되어서 

드라마의 전체적인 흐름이 더 자연스러워지고 부드러워지길..!!



by 無識 | 2010/02/05 13:56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2)

[드라마] 댄디 대디?

-  ダンディ・ダディ?


* 방영시기 - 2009년 3분기

* 방영시간 - 목21

* 방송사 - 아사히

* 주연 - 타치 히로시, 미나미사와 나오, 이시구로 히데오, 히라야마 아야, 야시마 노리토

* 방송회수 - 총 08화




개인적으로 시작 전 꽤 기대했던 드라마 댄디 대디?

본인은 타치 히로시가 출연한 아빠와 딸의 7일간을 재미있게 봐서

비슷한 느낌의 댄딘 대디?도 꽤 많이 기대했는데... 기대 이하였음;;

그냥 딸을 애지중지하는 아빠의 모습에 포인트를 맞춰서 진행하다보니

여고생 딸의 귀여운 모습이 부각되는 것도 아니고

딸의 풋풋한 연애담도 드라마 진행상 필요한 정도만 단편적으로만 묘사되면서...

남는 건 살짝 스토커(;;)같은 아빠의 모습 뿐...;;

이 드라마에서 매력을 느낄만한 부분이 너무 부족했음

아빠와 딸의 7일간에서 훌륭한 여고생 연기를 보여줬던 타치 히로시는

이번 드라마에서 특별히 다른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 듯

미나미사와 나오는 붉은 실에서 여고생에 딱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 뒤로

이번에 다시한번 여고생 역이였는데...

이번엔 드라마 구조상 미나미사와 나오의 여고생 역할이 많이 묻힌 듯 해서 아쉬움

평균 시청률은 6.59% (9.3 - 8 - 5.2 - 5.7 - 4 - 7.2 - 6.1 - 7.2)

2009년 3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하위권의 성적

아무래도 캐스팅과 소재 자체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이 부족하고

흥미를 끌만한 전개를 보여준 것도 아니라서... 낮은 시청률을 기록 한 듯

별 생각없이 가볍게 시간 때우기로 볼 수 있는 드라마지만..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본인에게는 많이 실망스러웠던 드라마;;



by 無識 | 2010/02/04 19:50 | 완(完)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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