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1회 & 2회

-  히어로 01 & 02


- 디시 히어로갤의 길냥님 캡쳐


드라마 방영 직전 여주인공이였던 김민정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윤소이로 급 교체되는 등.. 힘겨운 시작을 하게된 히어로

일단 1, 2회를 본 느낌은... 예상한 만큼의 1, 2회였음

1, 2회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수준을 유지한 듯

드라마 초반에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너무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을 정도로 보여줬음

각 캐릭터의 이미지와 설정을 소개했고..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의 기본 배경을 만든걸로 첫 주 방송분은 마무리했음

이런 1, 2회가 드라마 전체적인 균형에 있어서는 이런 시작이 나쁘지 않았지만

방송 시작전에 이미 보도된 내용들을 영상으로 본 정도의 진행이어서..

당장은 딱히 할 말이 없음;;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전직 조폭 두목으로 나오시는 백윤식의 모습이었고

조연들의 캐스팅이 매우 훌륭하게 된 듯!!

개인적으로 방영 직전 급하게 여주인공으로 투입 된 윤소이가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좀 걱정스러웠는데... 

1, 2회에서의 모습은 기대이상으로 괜찮았음

첫 주 방영분에서 본인 눈에 띠는 부분은 메인인 세주인공의 관계

착하고 사람좋은 남자주인공과 겉으로는 좋은 사람이지만 알고보면 나쁜 서브 남자주인공

그리고 그 사이의 여자주인공....

이 구도는 맨땅의 헤딩에서 본 것 같은데...

바로 전에 방영한 드라마와 메인 멜로 구도가 너무 흡사한건 좀 아쉬운 부분

솔직히 이 구도의 마무리는 너무나도 뻔함;;

이 구도를 얼마나 혹은 어떻게 사용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행만큼은 좀 색다르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

첫 주 방영분은 딱 첫 주의 느낌이었고...

첫 주에 만들어놓은 캐릭터들과 배경으로 앞으로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중요할 듯



by 無識 | 2009/11/21 05:11 | 드라마 | 트랙백

미남이시네요 12회

-  미남이시네요 12


- 디시 미님이시네요갤의 Ari님 캡쳐


지금까지의 진행을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발전된 전개를 마지막에 보여준 12회

10회 마지막 신우의 멋진 장면 이후 11회는 소소한 에피소드 중심이었고

11회 마지막에 떡밥이 있긴 했지만..

그 사건으로 뭔가 알아차리거나 발전이 있을 거라고는 애초에 기대하지도 않았음;;

12회 역시 진행되는 내내 특별히 언급 할 만한 내용은 없을 정도로 

11회와 12회에서 똑같은 감정이 반복되면서

이렇다 할 만한 발전이 없었는데... 마지막에 한방이 있었음

역시.. 미남이시네요는 홀수 회보다 짝수 회가 좀 더 바람직한 듯;;

개인적으로 11회와 12회는 캐릭터들이 큰 감정 변화없이 에피소드만 바꿔가면서

이미 한 이야기를 또 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좀 지루했는데..

태경이가 알아챈 뒤인 13회부터는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 중

12회의 제르미는... 별로 할 말이 없음;;

미남이가 여자란 사실을 알고 그저 좋아라하던 11회에서는 제르미가 진정한 승리자였는데..

12회에서는 등장신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출연분이 적었음-_-;;

미남이는 여전히 원장수녀님 덕후에... 웅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황태경.. 이 바보멍청이는 혼자 그렇게도 잘난척을 해대더니... 완전 헛똑똑이;;

자기가 해놓고도 왜 했는지 몰라-_-

그나마 추론을 해보기는 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부분에서 더 이상 나아가질 못 함-_-

그러면서 자기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둥.. 답답이 짓의 연속;;

12회 마지막에 마실장이 대놓고 알려줘도 그걸 못 알아 듣고

사진을 맞춰보고서야 알아차리다니... 진짜 바보멍청이였음-_-

솔직히 지금까지 모든 사건의 원흉은 마실장이었음

진짜 미남이를 미국에 가게 만든 것도 마실장이었고...

미남이의 신우 흠모설을 만들어내면서 일을 꼬이게 하는 등등..

매니저까지 모질이 짓을 제대로 해주면서

안그래도 모지란 애들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문제를 만들길래

뭔가 발전이 있으려면 일단 마실장을 제거해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드디어 이번회에서 속시원하게 해결ㅠ!!

그런데 문제는.. 일단 태경이가 미남이의 상태를 알아차리긴 했는데

정작 자신의 상태는 여전히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_-;;

마지막에 계속 보고 있으라는 둥 고백과 다를바 없는 그런 말을 해놓고... 허락해?

................이건 대체 뭐 하자는 거냐-_-

10회에서 근성, 의리 운운할 때 부터 알아보긴 했다만.. 중요한 포인트에서 꼭 핀트가 안맞아-_-

이 대왕 모질이 커플은 언제쯤이 되야 모질이에서 벗어날런지...

둘이 함께 있는 한 절대 못 벗어날 것 같음;;

본인은 10회 마지막을 보고 신우가 진정한 고수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살짝 했었는데

고수는 무슨..................-_- 11회와 12회 내내 모질이 짓 작렬!!

기자들 앞에서는 내여자라고 당당하게 얘기도 하고...

약수터에 갔을 때 멤버들 앞에서는 과감하게 이마에 쪽-도 하더니...

대체 왜 미남이랑 단 둘이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거냐-_-!!!!!!!!!!!!!!!!!!!!!!!!!!!!!!

마구 들이대도 모자랄 판에.. 미남이랑 단 둘이 있을 때의 신우는 대체 왜 얼음이 되는건지...

신우는 미남이랑 단 둘이 있으면 망부석화-_-

연습실에서도 역시 아무 짓 하진 않았지만 일단은 버럭하기라도 했지...;;

온실에서는............................. 이거 뭐.. 답이 없음-_-;;

답답했던 부분을 말하자면 끝이없지만.. 온실장면에서는 정말 속 터짐ㅠ

이 모질아!!!!!!!!!!!!!! 입으로만 나불거리지 말고 액션을 해!!!!!!! 움직이란 말이다!!!!!!!!!!!!!!!!

온실 장면에서는.. 진심으로 버럭버럭거렸음;;

그나마 스스로 자기가 바보짓을 하고 있다는건 자각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

그런데... 12회 마지막에 태경이가 미남이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허락까지 하면서

신우는 이제 끝났음ㅠ

지금까지는 태경이가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빌미라도 있었지..

태경이가 알아차린데다가 허락까지 했으니... 신우만 불쌍하게 되었음ㅠ

그래도.. 본인은 신우편ㅠ 신우야!!!! 난 니편이다ㅠ

유헤이는 당장 미남이가 수녀원으로 돌아가면 다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미남이가 수녀원으로 돌아가면 자신이 쥐고 있는 약점이 없어지고

태경이와 공갈연애도 끝날텐데... 그걸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그러는 건지;;

이거 원... 악역까지 모질라니 별 걱정을...-_-;;

이번회에서는 이 드라마의 캐릭터 중에 

그나마 가장 덜 모질라는 캐릭터는 김기자라는 걸 다시한번 확인했음;;

13회 예고는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ㅠ

다음 주에는 이 답답이들이 어떤 모질이 짓을 할지....-_-



by 無識 | 2009/11/13 05:41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2)

미남이시네요 10회

-  미남이시네요 10




별 진전 없이 에피소드의 나열로 채워져 지지부진했던 9회에 비해

10회는 좀 더 임팩트 있었음 

허술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유헤이의 대 활약으로 사태는 급 진전!!

일단 미남이의 비밀에 대한 부분은 적당한 수준에서 마무리 된 것 같음

앞으로의 진행을 생각하면 10회에서는 제르미 혹은 관계자들까지 알게되는 정도가 적절한 듯

.....................그래도 8회와 다를바 없이 10회에서도 계속되는 모지리들의 대 향연은 어쩔..-_-;;

일단 미남이에게.. 자신은 이제 니 편이고, 널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거의 고백과 다름없는 말을 하면서 의리와 근성을 운운한 황태경-_-

거기서 의리와 근성이 대체 왜 나오냐ㅠ

그래도 놀라웠던 부분은 지금까지 미남이랑 함께 있을 때는 그렇게나 모지란 짓만 골라하더니

미남이 없어지니까 급 총명해진건지.. 바로 눈치채는게 용하던...;;

아무래도 태경이랑 미남이는 둘이 함께있을 때

모지란 짓의 효과가 배가 되어서 대왕 모지리커플이 되는 듯;;

그래도 이번 회의 승자는 신우+_+!!

본인은 지금까지 신우의 답답한 행태를 볼 때마다.. 저 바보멍충이!!!를 외쳤고..

이번 회 역시 보는 내내 마찬가지였음;;

10회 초반에서도 미남이가 쓰러질 때는 자고 있었던 건지...

꼭 그런 중요한 타이밍에 없으니 '.........지금 잠이 옵니까ㄱ-'라고 버럭거리면서도

이런 결정적 타이밍에는 없으면서

태경이랑 미남이가 시시덕거릴 때만 타이밍 예술이라..

스톡허 모드로 지켜보고만 있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개탄했음-_-

게다가 미남이가 있는 방문을 노려보면서 혼자 중얼거릴 때는 정말...............-_-

으이구...-_- 타이밍도 안 좋은 놈이 답답한 짓까지 하니 진전이 있을리 있나;;

10회 내내 신우의 행태에 속 터지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으헉0_0!!!!!!!!!!!!!

솔직히 그 자리에서 미남이의 정체가 공개적으로 탄로날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신우가 그 상황에 나서서 수습하는 것은 확실히 본인 예상 밖

이 한방을 위해 지금까지

그렇게 모지리 짓을 해온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환상적이었음>_<!!!

게다가 10회 내내 신우의 빌어먹을 타이밍을 한탄했던 본인의 우려를 무색하게 할 만큼

끝내주는 타이밍에 결정적 한방+_+!!!!!

10회 가장 막판에 채 1분도 안되는 부분이었지만... 10회의 승자는 신우였음-_-)b

지금까지 해 온 모지리 짓 전력이 너무나도 화려한데다가

앞으로 다시 모지리 짓을 안할꺼라는 보장도 없어서

지금까지의 그 답답한 행태를 모두 용서할 순 없지만..-_-;; 어느정도는 용서 될 만큼 훌륭했음ㅠ

이 한방은 10회까지의 신우에 대한 평가를 재고 할 정도로 확실하고 결정적이어서..

심지어... 지금까지 모지리짓 하면서 동정표도 모을만큼 잔뜩 모으고

가장 중요한 순간에만 움직이여서 미남이를 쟁취하는 진정한 고수+_+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살짝 들긴 하지만..;;

일단 이 한방 이후 11회부터의 신우의 행동에 따라 신우의 초절정 고수설은 유보;;

개인적으로는 신우가 답답한 짓은 이제 그만 넣어두고 강하게 나가길 바라고 있음*-_-*

제르미도 11회 중간중간 귀여운 짓 잔뜩이었고.. 결국 미남이의 정체를 알게되는 등

이것저것 할말은 있지만... 막판에 신우가 너무 강렬해서 패스;;

어쨌든 흥미진진한 10회였고.. 11회 예고가 없어서 너무 슬펐음....ㅠ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냐..........-_-

그나저나.... 유헤이는 완전히 물먹었네;;



by 無識 | 2009/11/06 06:48 | 드라마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드라마] 날개가 꺾인 천사들

-  翼の折れた天使たち


* 방영시기 - 2006. 02. 27 ~ 2006. 03. 02

* 방송사 - 후지

* 주연 - 우에토 아야, 호리키타 마키, 야마다 유, 우에노 주리

* 방송회수 - 총 04부작 특집극




4부작 특집극으로 방영한 날개가 꺾인 천사들은 2006년과 2007년 두번 했는데

일단 본인이 본건 2006년 날개가 꺾인 천사들

우에토 아야, 호리키타 마키, 야마다 유, 우에노 주리가 각각의 에피소드에 주인공이 되어서

짧은 이야기를 진행하는 구조로 되어있음

각 화가 이어지는 이야기도 아니고 작은 연결고리도 없는

완벽하게 한 편인 각각의 이야기 4개로 구성된 특집극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 

어떤 사고 후 집에만 틀어박혀서 세상에 나아가지 못하는 여자,

꿈을 위해 노력했지만 현실에 좌절한 여자,

되는대로 살아온 인생에 느닷없이 피붙이도 아닌 5살짜리 아이가 생긴 여자

네 여자의 이야기가 각각의 에피소드로 진행되는데

각 화의 러닝타임이 짧은 만큼 전체적으로는 별로 특별할 것 없이 다들 그냥저냥 볼만 했음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건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인 마지막 이야기

이야기의 내용보다는 우에토 아야, 호리키타 마키, 야마다 유, 우에노 주리를

날개가 꺾인 천사들이라는 한 타이틀로 묶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듯

2006년 당시 여배우 유망주를 모아서 찍었다고는 해도.. 당시에 이미 유망주를 넘어선 배우들;;

본인은 일단 용량정리를 목적을 봤는데

특별히 기대하고 본 것도 아니고.. 별 생각없이 봐서 그런지 별로 언급할만한 것이 없음;;

뭐... 각 배우의 팬이라면 다른 편과 연결되는 이야기가 아니니

짧게 그 배우가 나오는 편만 골라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by 無識 | 2009/11/06 00:04 | 완(完) | 트랙백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  굿모닝 프레지던트


* 감독 : 장진

* 출연 :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임하룡, 한채영

* 개봉일 : 2009. 10. 22.

* 관람일 : 2009. 10. 30.




일단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해가시길

이 영화가 개봉하고나서 볼까 말까 좀 고민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본인은 장동건 옵하를 보겠다는 생각 하나로 태풍도 극장가서 봤던 사람;;

장동건 옵하가 수트입고 나오신다는데

당연히 큰 화면의 장동건 옵하를 영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봤음

일단 영화는... 즐거웠음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건 첫번째 로또 대통령의 이야기였고

두번째 젊은 대통령의 이야기는... 솔직히 중간중간 들어간 코미디 부분만 살짝 걷어내면

너무 영웅 대통령의 이야기였음

강대국들 사이에서 고개 빳빳하게 세우고 꿇리지 않는 외교를 하고

자기 장기를 이식까지 해주다니... 이건 그냥 영웅;;

마지막 여자 대통령의 이야기는 뭔가 중요한 부분이 빠진 듯한 진행이었음

이 이야기를 진행하는 도중에 꼭 집고 넘어가야만 하는 이야기를 생략한 느낌이랄까...

전개에 있어서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음

그래도 영화 중간중간 있었던 소소한 웃음 포인트가 꽤 본인 취향이어서 즐겁게 봤음

본인이 이 영화를 본 이유인 장동건 옵하는... 그저 아름다우셨음ㅠ

맨 처음 화면에 등장하실 때는... 본인도 모르게 꺄악~~ 소리가 나올뻔 했을 정도로

수트 입으신 장동건 옵하를 스크린 화면으로 보니.. 말 그대로 크고 아름다우심ㅠ

진짜.. 장동건 옵하는 카메라로 핥아줘야함ㅠ

초반에 병실에서 자다가 깨시는 장면은... 그냥 레전드-_-)b

살짝 안타까웠던 점은 주인공이었던 젊은 대통령 이야기에서의 모습보다

첫번째, 세번째 이야기에서의 모습이 좀 더 아름다우셨음

개인적으로는 장동건 옵하가 애보는 모습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적어서 아쉬웠음

대통령이 바뀌어도 경호실장이 바뀌지 않는 등...

영화 전체적으로 말도 안돼는 설정이 좀 있었지만

본인은 애초에 이 영화 속 청와대는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리얼리티를 별로 기대하고 본게 아니라서 그런지 특별히 거슬리지 않게 재밌게 볼 수 있었음

어쨌든 결론은.. 장동건 옵하가 앞으로도 수트입는 역으로 영화에 많이 출연해주시길 바람;;



by 無識 | 2009/10/31 21:55 | 완(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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